마퇴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 가족특화사업 확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마약 및 약물 남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독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약물 중독문제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 가족의 증가와 가족 재활 프로그램 확대 욕구를 고려해 2월부터 가족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먼저, 약물 중독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회복교육을 매주 금요일 2시부터 3시간 진행되며, 중독재활 분야의 권위자인 을지대 중독재활복지학과(백형의 교수)가 교육을 이끈다. 1기 가족회복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8주간 약물 중독자 가족의 눈높이에 맞춰 약물 중독회복에 필요한 필수 교육이

대한약사회 안화영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 부친상

안화영 대한약사회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의 부친 안승팔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시화병원장례식장 2층 vip2호 ▲ 발인 :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12시 ▲ 장지 : 동화경모공원 ▲ 마음 전하실 곳 : 농협 21102556049468 안화영

마퇴본부 제주함께함걸음센터 개소식 개최…본격 활동 시작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김보형)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 대국민 예방교육과 마약류 중독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통합사례관리를 이어 오고 있다. 개소식에는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주지방검찰청, 제주보호관찰소,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등 도내 20여개의 기관에서 내외빈이 참석해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서국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마퇴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전국 17개 센터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