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성평등 일터 구현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 소속감(DEIB) 바탕 실천 사례 공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3-04 09:30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워라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은 '다양성(Diversity)·형평성(Equity)·포용성(Inclusion)·소속감 (Belonging)' 제도(DE&I, Belonging 또는 DEIB)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일터 구현 촉진 방안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여성의 생존권)과 장미(여성의 참정권)를 나누며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표어인 '#Accelerate Action(더 빠르게 행동하라)' 의 의미를 되새겼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는 "회사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일·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롤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가족친화미래포럼(FFFF)의 공동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구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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