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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6일(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한 달 간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지역을 2곳으로 확대하기 위한 1개 지역 추가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구급차(Mobile ICU, 이하 '중증환자 전담구급차')에 의사를 포함한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전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된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첫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한림대 성심병원에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배치해 급성
간협, 간호대 정원 확대에 제동 나서…"간호사 취업절벽 우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대에 이어 간호대학 정원 확대에 대해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6일 '전국 간호대학 입학정원 및 요양기관 활동 간호사 현황' 자료를 공개하고, 간호사 채용 시장 악화 상황에서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요양병원을 제외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해마다 증가했다. 다만 증가 폭은 해마다 감소했다. 2021년에는 전년대비 1만5305명이 증가했으나, 2022년에는 1만2354명으로 낮아졌다. 이어 2023년에 1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 확정…합성마약·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정부가 합성마약 대응, 의료용 마약류 관리,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및 예방 관리에 힘을 쏟는다. 6일 정부는 마약류대책협의회 심의 및 민생범죄점검회의 등을 거쳐 올해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정부가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조치이며, 기본계획 4개 전략에 따라 대응이 시급한 사항에 관한 대책을 담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합성마약 국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종 합성마약에 대한 정보 취득 시 통제물질로 신속히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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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경구 PNH 치료제 '파발타' 급여 8부 능선 넘었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노바티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파발타(입타코판)'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한 발 다가섰다.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인 JW중외제약 '타발리스(포스타마티닙)'와 한독 '도프텔렛(아바트롬팍)'도 조건부 급여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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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13일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서울시간호사회는 오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년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 회는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보건의료계 인사와 간호계 지도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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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지난해 연결매출 8122억…최대 실적 갱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122억원, 영업이익 804억원, 당기순이익 6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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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올댓페이, 약국 IT 선진화 MOU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가 올댓페이(대표 도준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약국 IT 선진화에 나선다. 강남구약사회는 4일 대한약사 회원신고 회비를 스마트폰으로 결제 할 수 있는 '간편 회비납부 시스템'을 도입,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바일 간편회비납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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