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팜, 1852억 매출로 13.1% 성장‥ 위수탁 3자 물류 병행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5-03-27 08:29

의약품 유통업체 선우팜(회장 조철상)은 지난해 1,8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比 13.1% 성장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우팜의 2024년도 영업이익은 전기에 비해 27.4% 늘어난 25억여원을 올렸고, 당기순이익 역시 32.9% 급증한 17억원을 남긴 것으로 집계됐다.

선우팜은 약국과 의료기관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전체 창고면적 약 6,611㎡(2,000평) 중 3,305㎡(1,000평) 규모에는 위수탁 3자 물류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DPS(Digital Picking System) 등 최첨단 켄베이어(Conveyor) 시설을 완비해 놓고 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