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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4월 4주차 - JW중외제약·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4주차(4.21~4.25)에는 JW중외제약이 향후 3년간 매출 연평균성장률 10% 이상 달성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194억원을 반영해 가정하면 2027년 매출은 1조원에 근접하게 된다. 이른바 '1조 클럽' 진입을 선언한 셈이다. 동성제약 최대주주가 이양구 회장에서 기타 가공식품 도매업체 브랜드리팩터링으로 변경됐다. 이양구 회장이 보유 주식 368만주와 함께 경영권을 양도키로 계약한 것에 따른다. 브랜드리팩터링은 경영참여를 위해 주식 인수에 나섰으며, 향후 임총을
"건기식 개인간 거래 기준 위반 375건…시범사업 중단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최용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개인간 거래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브리핑했다.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시행돼 올해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시범사업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건기식 제품과 거래 건수 등 거래
비상장 제약사 59곳, 현금성 자산↑…명인제약, 증가 규모 1위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⑦ 현금성 자산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8곳 가운데 59곳이 지난해 현금성 자산을 늘렸다. 지난해 단기 투자자산이 783억원 증가한 명인제약은 59곳 중 현금성 자산 증가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8곳 지난해 현금성 자산 합계는 1조4277억원이다. 전년 1조2706억원과 비교 시, 12.36%(1571억원) 증가한 규모다. 메디파나뉴스가 앞서 언급한 지난해 현금성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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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슨제약, 제품 중심 전략 효과…매출 220억·수익성 동반 개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에리슨제약이 지난해 2년 연속 이어졌던 매출 감소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제품 중심 전략이 자리잡으면서 실적 회복의 기반이 됐고, 상품 매출 비중은 1%대까지 줄어들며 자체 생산 품목 강화 기조가 뚜렷해졌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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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끊기지 않는다"‥중환자실에서 터져나온 의료진의 절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중환자실에 있으면 쉬는 날도 환자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콜은 계속 오고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죠." 지난 25일 열린 2025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현장은 정부가 말하는 '의료개혁'의 전선에 중환자의료가 존재하는지 되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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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1분기 연결영업익 271억…전년比 27.4%↓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373억원 대비 27.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3202억원 대비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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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보산진,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시작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5일부터 '바이오헬스산업 관세피해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부는 미국발 관세 조치로 인해 위협받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지원센터를 마련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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