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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예산 늘려 '마약 예방 교육' 확대…성과로 이어질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 예방 교육 관련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늘리며,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범정부에서 젊은 세대 마약 범죄 심각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런 움직임이 성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4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올해 식약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 및 교육 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 예산을 90억15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4%(14억원) 늘어난 수치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
제일약품, 신약 '자큐보' 적응증·시장 확대 행보 활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GERD) P-CAB 계열 국산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성과 확보를 위한 행보를 거듭해나가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큐보정 20mg 품목허가사항 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큐보가 확보하고 있는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1개뿐이다. 여기에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최근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
"빠른 신약허가·심사 위한 CDISC 적용 환경 만들어 나갈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은 최근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럼에도 글로벌 임상시험부터 해외 규제기관 허가까지 갈 길은 첩첩산중이다. 신약개발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임상시험 자료 가공부터 국내 업계는 국제 표준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해외 규제기관은 임상시험 단계부터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 적용을 의무화하거나 권고하고 있다. CDISC란 의약품 신청서류 중 임상, 비임상 시험의 표준화된 자료형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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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진단기기 사용 잇단 무죄…'첫발-확대해석' 엇갈린 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의사 진단기기 사용 관련 형사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초음파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무죄 판결 흐름이 굳어지는 모양새다. 한의계는 진료 활용과 급여화 추진 첫발로 삼으려는 모습이지만, 의료계에선 확대해석이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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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급종합병원들, 중증 중심 전환…지역완결성 높인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구·창원·울산 등 지역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취임한 신임 병원장들은 중증 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반 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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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효자 '로수젯' 힘입어 성장세…올해도 성장요인 주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 1조4955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요 제품인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4년 새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해, 지난해 단일 제품으로는 처음 2000억원을 넘어섰다. 다만 기술료 유입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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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3월 임총 앞두고 지분다툼 변화…SDB 행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씨티씨바이오의 경영권 향방을 결정할 3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 간 지분 경쟁에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 3대 주주였던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이하 SDB)가 특수관계자인 바이오노트를 통해 2대 주주였던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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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17.07.20 20:25:02
면허 시험보는데 넘 비쌈 ? 주관식 시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객관식인데 95000원이나 주고 봄
갈취지 뭐임?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감 .돈 안 밝히는 기관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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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17.02.06 03:24:53
토요일에 의사시험 보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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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2016.10.01 19:35:55
국가고시 토요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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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016.10.01 16:57:09
평일응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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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16.09.30 11:59:20
의사 국가고시를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말시험을 강행하려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등도 대부분 토요일로 변경해 가는 추세던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말로만 외칠 일이 아니라 정말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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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2016.09.30 10:14:14
직장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주말에 시험보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나? 시험을 주말에 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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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016.09.30 10:12:21
시험 주말에 볼거면 아예 토-일로 하죠? 일요일에는 주류 기독들 무서워서 시험 안보고 금-토라는 어정쩡한 일정은 뭐지? 그리고 국시원장은 정확한 해명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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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2016.09.30 09:48:28
국시원장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이네요. 시험일정을 갑자기 주말로 변경한 것이 부당하다는 문제에 대해 시험기간 축소 이야기로 답하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문제는 아니지만 본질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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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2016.09.30 09:04:57
지금 우리나라는 주 5일제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의사국시는 주말인 토요일에 보는거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시험강추!!! 토요일시험 완전반대!!! 그리고 의사국시응시료도 다른 나라들의 18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너무 어이없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응시료를 내야 하죠?? 거기다 의사들은 기본권도 보장을 못받던데.. 살인적인 근무환경이잖아요. 수련기간에.. ㅜ .. 의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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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8:54:26
학생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주말에 시험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나..왜굳이 주말로 옮겨서 문제를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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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2016.09.30 02:27:33
국시원이 의사시험 응시료 더 많이 걷은 것도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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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2016.09.30 02:25:53
의대생들을 봉으로 생각하니까 시험 응시료도 자기들 마음대로... 본4에게 배포한 자료 보니까 시험일에 주말을 끼워넣은 것에 대해 궁색한 변명 일색이지만 결국은 공무원 편하자고 한 거던데.. 응시생을 위한 배려부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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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2016.09.30 00:46:24
현직 의사입니다. 일반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의사 국가고시를 왜 토요일에 실시하나요?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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