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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비급여 진료비가 담긴 보고자료 분석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진료과목 중 정형외과가 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및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병원급 이상 4,0
의대생 97% 1학기 전공필수 미이수…유급 대책 유명무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립대 의대 7곳 의대생 96.9%가 1학기 전공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내놓은 유급 대책이 사실상 유명무실해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1학기 전공(필수)과목 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상국립대와 충북대를 제외한 7곳 의대생 4196명 가운데 4064명은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대의 경우 의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전체 839명 가운데 99%인 83
면역항암제 '임핀지' ESMO 2024 계기로 한층 도약한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더발루맙)'가 2024년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4)를 맞아 여러 암종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들을 내놓으며 입지를 다졌다. 임핀지는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 성과에 있어 키트루다, 옵디보 등에 비해 비교적 소외받았던 만큼,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 차례 더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7일 폐막한 ESMO 2024에서는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임핀지 관련 주요 임상 연구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왔다. 임핀지는 그간 소화기암(간암, 담도암)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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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 시장확대 여력 충분…'보신티' 제네릭 개발도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치료제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에서 일본 다케다제약의 P-CAB 신약인 '보신티(보노프라잔)' 제네릭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제약업체들이 P-CAB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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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정부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이날 밝혔다. 간협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간호사의 업무는 의사를 보조하는 것으로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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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고지방 식단보단 아몬드·다크초콜릿·산책
흔히 스트레스가 심할 때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찾는 건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처럼 여겨진다. 맛있는 음식이 잠깐이나마 우리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느낌을 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식습관은 오히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증폭시킬 수 있어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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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기일 차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방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이 종합병원 응급실 현황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기일 차관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과 윤형조 진료부장 (정형외과 전문의), 이소은 응급실장(응급의학과 전문의), 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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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2016.10.11 13:49:34
파업땜에 월급이 안나옵니다 아 진짜 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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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2016.10.10 21:23:45
정말 국민을 위한거라면 고객센터랑 같이해라. 연이은 파업으로 민원인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그 화살은 전화 받는 애꿎은 박봉의 고객센터 직원들이다.오늘도 얼마나 쌍욕을 처먹었는지 밥안먹어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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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2016.10.06 19:38:08
파업 때문에 빈자리를 채워야하는 계약직, 인턴 등등의 고통은 부디 생각하시면 파업하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대량으로 비워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당한 임금도 받지 못하고 희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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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16.10.06 17:13:32
진정국민을 위한 파업인가요?
최소한의 인력은 놔두고, 민원해결은 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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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2016.10.05 22:17:12
태풍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강타한 오늘 아침부터 전남 순천에 수십대의 버스를 타고 와서 시내 주도로들 점용하여 민주노총 건보공단 데모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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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2016.10.06 01:04:28
오죽하면 태풍이 오는데.거기까지 가서 그럴까요?참으로 답답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