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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이르면 내년 1월 상장될 듯…시기 조율 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IPO(기업공개)에 나선 동국생명과학이 이르면 내년 1월 중으로 코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확인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은 이르면 내달 중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현재 증권신고서 작성 중에 있다. 내달 중에는 제출하려고 계획 중이지만, 12월로 넘어갈 수도 있다. 경영진에서 시기를 조율 중이며, 아직까진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신고서 제출 시기에 따라서 상장 일정도 정해질 예정이다. 내달 중순에 증권
셀트리온, 1000억규모 CDMO 계약…연내 자회사 추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트리온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를 위해 연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00억원 규모의 CDMO 계약을 맺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에 대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000억원 정도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체결일인 전날(21일)
[국감] 국립중앙의료원 11년간 의료분쟁 189건 발생, 승소 단 5건
국립중앙의료원을 상대로 한 의료분쟁이 빈번한 가운데 공공병원으로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의료분쟁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필요성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년간 의료분쟁이 189건 발생했으며 승소는 단 5건에 불과했다, 박희승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책임에 기반한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거점 중 하나인 만큼, 더욱 두터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주 발생하는 분쟁 유형별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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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74억원 국책과제 선정…고혈압 원료의약품 국산화
경동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중 '고품질 설계 기반 고혈압 치료제 소재-중간체-완제 생산 공정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회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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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규제조화센터 국제 워크숍, 28일부터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미국 약전위원회(USP), 말레이시아 테일러대학교와 함께 '2024년 APEC 의료제품 유통체계 워크숍'을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22일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의료제품 품질 및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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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소아응급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1곳도 안 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장기화된 의료대란 여파로 소아응급환자들이 응급실 뺑뺑이 상황에 처한 가운데 24시간 제한없이 소아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8.5%인 35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급실 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의료기관도 턱없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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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랩, 삼출성중이염 치료제 관련 美日 특허 등록
안지오랩(대표이사 김민영)은 '멜리사엽 추출물 분획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국내뿐 아니라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특허로 2040년까지 삼출성중이염 치료제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본 특허에 따른 멜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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