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 해제…발생 3년 4개월 만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3-05-11 10:03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낮추고, 3년 4개월 만에 일상 회복을 선언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입국 후 PCR(유전자증폭) 검사 권고도 해제된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를 내달 해제한다. 다만, 병원급 이상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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