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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서 태어난 400g 초미숙아, 140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
400g이라는 작은 몸으로 태어난 초미숙아가 가천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넉달 여 치료를 받고 지난 1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산모 A씨는 지난 8월 2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다. 임신성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A씨는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로 전원해 임신 23주 4일에 조금 일찍 사랑하는 딸을 만나게 됐다. 400g의 초극소 저체중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임신 37주 미만 미숙아, 2.5kg 미만 저체중 출생아들은 출생 이후 치료가
아주대병원,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 동안 원발성 대장암·위암·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치료를 위해 입원을 1회 이상 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평년보다 찬 공기…겨울철 위험한 뇌졸중 예방 위한 3요소
겨울철에는 혈관이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축되는데, 이로 인해 심장 박동이나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중 뇌졸중은 뇌혈관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올 겨울에 평년보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한랭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의 손상 부위에 따라 뇌졸중 증상은 상이하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근력 약화와 피부감각 저하, 발음이 어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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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호스피스 환자·가족 위한 '작은 음악회'
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병동 가족라운지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과 항암병동의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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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강창현 교수,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선출
서울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강창현 교수가 제56차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제5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 교수는 폐암 등 일반흉부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현재 대한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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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
▲보건의료정책관실 약무정책과장 강준혁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출 윤태기 ▲한의약정책관실 한의약산업과장 권태근 12월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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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 빙부상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 빙부 이강원씨가 별세했다. ▲발인 : 12월 26일 목요일 ▲빈소 :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02-6986-4440(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장지 : 춘천안식원(동산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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