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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500억 돌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500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매출 1,5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028억원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2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12억4256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 3조5009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 계약까지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차광렬 줄기세포상' 11회 수상자에 UCSD 슬라메카 박사
차병원은 미국 콜로라도 하얏트 리젠시 앳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0회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1회 수상자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야로슬라브 슬라메카(Jaroslav Slamecka) 박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법과 세계 최초 급속 난자 동결법을 개발하고 최초로 난자 은행을 설립하는 등 난임과 줄기세포,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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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액상형 마그네슘 '이엠지 스피드 더블액션액' 출시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신제품 액상형 마그네슘 '이엠지 스피드 더블액션액'을 출시했다. 일반의약품 '이엠지 스피드 더블액션액'은 ▲육체 피로 ▲임신 수유기 ▲병중, 병후 체력 저하 시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 경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 성분은 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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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 대한신경외과학회 명예회원 위촉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예회원 위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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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MICCAI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서 수상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Deep Bio)는 세계적인 의료영상처리학회 MICCAI()가 주관한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 'KPIs(Kidney Pathology Image Segmentation) 2024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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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CSO 교육기관 단수지정…일각에선 볼멘소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신고제 실시와 관련해 교육기관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단수지정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의약품 판촉영업자 교육기관 지정 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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