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큐리언트, 임시주총…동구바이오제약과 협력 강화로 새로운 도약
신약개발 기업 큐리언트는 지난 26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됨에 따라 새로운 지배구조에 따른 7인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기존 최대 5인이었던 이사회의 정원을 7인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과 3인의 신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 안건들은 주주들의 높은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큐리언트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조용준 대표, 이병걸 상무, 그리고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마영민 대표를 이사회에 새롭게 맞이하게 됐다.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동구
동아제약 브랜드 아일로, '왕의 곡물' 카무트 함유 효소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캐나다산 카무트(호라산밀)를 함유한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무트는 6,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된 곡물로, 풍부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왕의 곡물'이라고도 불린다. 아일로 카무트 브랜드 밀 함유 효소는 카무트 본사에서 정식으로 인증 받은 카무트(호라산밀) 50%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아제약이 엄선한 14가지 원료가 함께 배합된 효소 제품이다. 또한, 동아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아미노산 5종(L-프롤린, L-아르
올해 국감서 '수급불안정 문제'에 '성분명 처방'까지 논의될까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와 함께 성분명 처방 문제까지 다뤄질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원준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와 가졌던 차담회를 통해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감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제약 관련 사안을 진단했다. 조원준 수석전문위원은 가장 먼저 최근 중점 해결과제로 논의되고 있는 수급불안정 문제를 지목했다. 최근 약국가에서는 일부 의약품 수급이 적절하게 되지 않고 있어 약을 제대로 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
-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제도화 통한 의약품 품절 해소방안 모색
국회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의약품 품절사태를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 찾기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위원장 김인학)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의약품 수급 안정화 필요성↑…정부 "제도 개선 검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약품 수급 불안정 관련 제도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정부 관계자가 26일 '제약산업 육성 및 의약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학계와 제약업계에서 나온 의견을 고려하겠다고 밝혀서다. 이종혁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이번 토
-
법조계, 의대정원 유연성 촉구…임시정원 도입 제안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법조계에서도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유연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책 전면 철회도 강행도 아닌 선택지로 임시정원 개념 도입도 함께 제안했다. 26일 석희태 경기대학교 법학과 명예교수는 대한변호사협회 주최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
-
교수·의대생 "월 100만원 더 준다고 필수과 전공의 돌아올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교수들과 의대생은 정부가 발표한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돈이 없어서 수련을 못 받을 상황도 아닌데 월 100만원을 필수과 전공의 수당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수련환경이 나아지거나 복귀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