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동아에스티, 1Q 매출 1690억…ETC·해외사업 쌍끌이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대폭 개선을 이뤄냈다. 동아에스티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개별기준 매출액 169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853.8% 증가한 수치로, 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외형과 수익성 동반 개선을 이끌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1분기 ETC 부문 매출은 1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루카스, '소아 난치성 BK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국책사업 선정
바이러스 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대표이사 조석구)는 삼성서울병원(소아청소년 감염면역분과 김예진 교수팀)과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험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소아청소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난치성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 치료를 위한 바이러스 특이적 기억 T세포치료제(LB-DTK-BKV) 개발'이다. BK 바이러스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면역이 억제된 환자에서 재활성화되어 출혈 방광염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
눈꺼풀 처짐으로 시야 불편하면 '안검하수' 의심해야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심한 경우 시야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
아이센스, 1Q 매출 763억원…전년比 매출 12%↑
아이센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3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goT고,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 별로 혈당 사업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
H+양지병원, 난청·이명·어지럼증 분야 '명의 여상원' 교수 초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
-
분당서울대병원,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예측 AI 개발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연구팀(순환기내과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이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