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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제71회 정기대의원 총회'…총회의장에 최광훈 전 회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는 11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 제71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에서 올라온 안건 등을 심의했다. 1부에서는 대한약사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본 회의가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대의원 총 461명 중 참석 302명, 위임 47명, 총 349명으로 정관 제22조 2항에 의거 성원됐다. 이날 총회는 김대업 총회의장의 진행으로 안건심의와 보고사항 및 토의가 이뤄졌다. 총회 안건으로는 ▲주요 업무 및 사업 실적 보고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
계명대동산병원, 소아 단일공 로봇수술로 담관낭종 절제 성공
계명대동산병원은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 연구팀이 소아 환자에서 단일공 로봇수술(DaVinci SP)을 이용한 담관낭종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소아 담관낭종 수술을 개복술(Open Surgery)로 시행하고 있다. 복강경 수술 및 다공 로봇수술(Multiport Robotic Surgery)은 서울 대형 병원이나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소아외과가 있는 병원에서도 신생아의 모든 질환을 복강경이나 흉강경으로 시행할 수
제약바이오협회, '디지털역사관' 사료 접수…22개사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지털역사관 등에 담을 회원사들의 사료 접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역사관 구축 ▲80년사 제작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전시관 조성 등의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조명하고, 국민들에게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회는 앞서 산업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홍보사업을 다수 추진하는 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제출 등 회원사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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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지난해 연결영업익 127억…전년比 13.1%↓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 146억원 대비 1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3억원으로 전년 2157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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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연상 실장, 휴메딕스 사내이사 오른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차남인 윤연상 실장이 계열사 휴메딕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려 주목된다. 휴메딕스는 11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연상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윤연상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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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진양곤 회장, FDA 허가결정 앞두고 그룹사 주식 매입
HLB는 간암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지속 매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HLB의 간암 신약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지난해 5월 FDA로부터 승인을 기대했으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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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취임 "사즉생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최초 여성 회장인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시약사회장 때부터 보여온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에서 더 나아가 '빠르고 강한 약사회'를 표방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11일 서울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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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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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24.06.26 17:09:30
이놈이 미친놈일세~~남의 자식들은 사직도 못하게 해놓고 의료는 개박살내고~~어디로 토끼려고~??? 끝까지 보고있다~~!! 니가싼 똥 니가 치워라~~!!!! 도망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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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4.06.26 16:42:32
이사단을 만들어 놓고 어딜 도망가시나요?
명퇴 안되죠. 파면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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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4.06.26 16:03:07
전공의들은 사직 금지 명령 내려서 옴짝달짝 못 하게해놓고 공무군은 맘대로 명퇴 한다고. 명퇴 금지 명렁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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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2024.06.26 15:58:37
휴학 사직 모두 안 되는데, 명퇴는 가능한지요.. 국가적
개혁의 성패가 달린 일을 마무리하지도 않고 명퇴라니 어불성설, 대한민국 법정에 물어 봐라, 그게 말이 되는지, 크나큰 공공의 이익을 앞에 두고 무슨 명예 무슨 퇴직, 말 같지 않은 소리 마시라.. 퇴직금 연금 확보 의도만 의심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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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6.26 15:57:30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ㆍ
어떻게 이런일이 ᆢ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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