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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MSCI ESG평가 'A등급'…3년 연속 등급 상승
GC녹십자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올해 ESG 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 및 품질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GC녹십자는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전 사업장 환경 영향 실사를 통해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수준 향상 등 환경경영 수준을 높였다는 걸 인
셀트리온, 야생조류 보호 활동 전개…"ESG경영 활동 강화"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 방음벽, 건축물, 농수로 등 인공 구조물에 충돌해 부상 및 폐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
한국GSK, 감염학회 학술대회서 HIV 장기지속형 주사제 옵션 제시
한국GSK(한국법인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지난 8~9일 양일 간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HIV 치료의 새로운 시대: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인한 HIV 감염인의 일상 변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 큰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GSK의 장기지속형 HIV 치료제를 처음 소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가 연자로 나서, HIV 치료의 역사와 현재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장기지속형 HIV 치료 옵션을 통한 감염인 삶의 질 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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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스코프 연구 美 면역항암학회 100대 연구초록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이하 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희귀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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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티빅스+루마크라스' 日 대장암 추가 신청
다케다·암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다케다약품과 암젠은 항EGFR 항체 '벡티빅스'(Vectibix, panitumuma)와 KRAS G12C 저해제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 병용요법에 대해 일본에서 KRAS G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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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다잘렉스 파스프로' 무증상 다발성골수종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존슨앤존슨(J&J)은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 daratumumab/ hyaluronidase-fihj)에 대해 고위험 무증상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 각각 적응증 추가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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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위고비'發 비만치료제 열풍…국내사도 개발 열기 활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해외에서 핫한 비만치료제로 주목받았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국내에도 출시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직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있는 국내 제약사들은 위고비의 국내 시장 진출에 긴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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