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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항암신약 'AB-201' 호주 1상 취하…국내 임상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씨셀(GC셀)이 11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AB-201' 호주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자진취하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1상은 진행된 HER2 양성 고형암 환자에서 AB-201의 안전성과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고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다국가(한국·호주), 다기관, 공개 임상이며, 2023년 12월 말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된 바 있다. 임상시험 참여 환자 수는 최대 48명, 임상시험실시기관은 호주 내 3개 병원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임
보건산업진흥원-서울대병원, '보스턴-서울 바이오&AI 나잇'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보건복지부 지정 특화연구소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7일(현지시간), 캠브리지 혁신 센터(CIC)에서 'BOSTON-SEOUL BIO & AI Night 2024'를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분야 국가 전략 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됐으며, 이는 2023년 9월 시행된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라 최초로 지정된 '대한민국 1호 전략기술 특화연구소'다. 보스턴 바이오 혁신 생태계의 중심인 CI
한미약품, 중장기 성장전략 발표…"2033년 5조원 달성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약품이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자체적인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11일 '장래사업·경영 계획'을 통해 한미약품 비전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한미약품 비전 목표는 'Global Top-tier Healthcare Company 도약'이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는 국내 시장 초격차 달성, 글로벌 시장 진출 토대 마련 등을 이루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혁신신약/복합신약 매출 확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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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예비후보, "지부통합 민원창구 도입"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사 회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통합 민원창구(가칭 '신문고')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는 기존 민원 처리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회원들이 더 투명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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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병 치료제 '이스투리사필름코팅정' 국내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이스투리사필름코팅정(오실로드로스타트인산염)'을 11일 허가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해당 의약품은 뇌하수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효과가 불충분한 쿠싱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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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WHO, 11~12일 송도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 정부와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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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2024년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 훈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7일 은혜홀을 비롯한 원내 4곳에서 17개 관련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신종감염병 대응 집체 교육 및 모의 훈련을 가졌다. 이번 모의 훈련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 입원, 진단 치료를 통한 감염 확산 차단,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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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2024.08.21 11:24:10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난해하게 해석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난해함이 사라졌네요. 앞으로 많은 기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현재 제약사에서 이슈되고 있는 지출보고서와 CSO신고제도 다뤄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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