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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소아 난치성 BK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국책사업 선정
바이러스 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대표이사 조석구)는 삼성서울병원(소아청소년 감염면역분과 김예진 교수팀)과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험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소아청소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난치성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 치료를 위한 바이러스 특이적 기억 T세포치료제(LB-DTK-BKV) 개발'이다. BK 바이러스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면역이 억제된 환자에서 재활성화되어 출혈 방광염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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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1Q 매출 763억원…전년比 매출 12%↑
아이센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3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goT고,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 별로 혈당 사업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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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난청·이명·어지럼증 분야 '명의 여상원' 교수 초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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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예측 AI 개발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연구팀(순환기내과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이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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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본격 추진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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