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국제일반명 효과, 공감대 형성…활성화까지 남은 과제 확인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약업계, 정부, 제약업계가 제네릭 국제일반명(INN) 효과에 일정 부분 공감했다. 다만, 정부는 INN 수용도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제약사는 회사 규모를 비롯해 관점에 따라 입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27일 '제네릭 의약품의 국제일반명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가 INN을 개혁 과제로 추진해 국민 건강 증진, 건강보험 재정 절감, 의약품 수급 안정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박 회장은 "한국은 제네릭이 과도하게 많은데 대부분 상품명으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원자 2027년 '0명' 예고…대책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원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7년에는 0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류마티스질환이 대부분 만성 희귀·중증난치질환으로 치료결과에 대한 의료진 부담감이 높은 데 반해 저수가구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의정사태까지 겹치면서 교수진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환자들은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관련해, 정보전달 확대와 산정특례 대상자격 유지, 신약의 빠른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치열해지는 니세르골린 경쟁, 내달 4개 품목 급여 추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등 기존 뇌기능개선제들이 임상 재평가로 퇴출 위기에 놓인 가운데, '니세르골린' 제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급여권에 진입하는 니세르골린 제제 품목이 늘어나면서 한층 치열해질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고시된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알보젠코리아 '제니세르정10mg' ▲하나제약 '사르린정10mg' ▲환인제약 '니세온정10mg' ▲현대약품 '니세린정10mg' 등 4개 품목이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
-
셀트리온, '짐펜트라' 핵심 품목으로…하반기 매출본격화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인플릭시맙)'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짐펜트라가 올해 회사 매출의 10%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매출이 주목되고 있다. 27일 셀트리온 및 i
-
[제약공시 책갈피] 9월 4주차 - 한미사이언스·제일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9월 4주차(9.23~9.27)에는 한미사이언스가 두 달 뒤인 11월 28일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정했다. 해당 임총에선 정관 변경 건과 이사 2인 선임 건 등이 다뤄진다. 모든 안건이 의결되면 이사 수는 '10명 이내'
-
한미사이언스, 11월 28일 임시주총 결정…이사회 바뀌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을 변경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일정이 두 달 뒤로 확정됐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주도권이 '임씨 형제'에서 '송-신 연합'으로 넘어갈지 주목된다. 한미사이언스는 27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 모친상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이사 모친 故 안경자 여사 27일 별세. 향년 83세. ▲발인 : 2024년 9월 29일(일) ▲빈소 : 용인 연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4호실 (031-678-7600)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