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약,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나선다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1-07 16:33

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분회장 직무대행 백승준)은 지난 7일 2025년 1월부터 시행되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렉스팜(대표이사 이창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역 약사 회원들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정착 및 활성화 ▲정보를 상호 공유 ▲약사 교육 및 강의 제공 ▲판촉 홍보자료 및 해설집을 공동 제작해 계양구 약국에 배포 ▲우수 품질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백승준 계양구약사회 분회장 직무대행은 "이 협약을 통해 계양구 지역 약사 회원들이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이 정착되고 약국 건기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훈 렉스팜 대표이사는 "국민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며, 약국에서 약사 상담 시스템이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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