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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비대위, 77.8% 신임 지지 확보…"의료개혁 연대 지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위원장 강희경, 이하 비대위)가 재신임 투표에서 77.8%의 높은 신임을 얻으며 활동 지속의 동력을 얻었다. 비대위 재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는 지난 6일부터 8일 12시까지 진행했으며, 총 683명의 응답자 중 531명(77.7%)이 계속 신임한다고 답했다. 8일 비대위 강희경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비대위의 그간 활동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음을 알고 있다. 다른 대학, 의료계와 소통을 꾸준히 해왔지만 더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준 사람들이 많았다.
휴온스, 3분기 전문의약품・당뇨 의료기기 매출 상승세 이어가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69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73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6.3%, -41.9%, -38.4% 증감했다고 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과 당뇨 의료기기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전문의약품사업은 666억원(YoY +0.2%)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을 비롯한 주사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순환기, 대사성, 항생제 등 국내 전문의약품 전반이 매출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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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3분기 연결영업익 87억…전년比 41.9%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50억원 대비 4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2억원 대비 6.3%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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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예비후보, "병원약사 업무환경 개선할 것"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부산지역 종합병원 약제부를 방문해 조제실, 정보관리실, 의약품보관실 등을 살펴보며 병원약사들의 업무환경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아대학교 병원 하정숙 약제부장(부울경 병원약사회장)은 "마약류 모니터링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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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예비후보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모델 확대할 것"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모델을 경기도 내 곳곳의 의료취약지역으로 확대하고 예산 증액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은 경기도형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와 달리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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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미래 의료' 대전환 예고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1994년 11월 9일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새 단장을 마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이날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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