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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유전자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돼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박영호 교수 연구팀(순천향대서울병원 한상원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편정민 교수·황지윤 연구원·인디애나대학 노광식 교수·박탐이나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과 밀접한 유전자 발현 변화를 규명하고, 혈액 검사 기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진행될수록 뇌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 개입이 무엇보다
복지부,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2025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2030)'수립 추진 ▲공공인프라 전주기 지원을 통한 한의약 산업 활성화 방안 ▲한의약 해외 진출 및 환자 유치 활성화 추진 방안을 보고 논의했다. 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종합계획을 기초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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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 개편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산업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이하 글로벌 동향)'을 개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동향은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선진국 및 유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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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주년 한양대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 뛰어난 병원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양대병원이 심뇌혈관·암 등 중증·희귀질환 치료에 강점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연구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2일 이형중 병원장(신경외과)은 내달 3일 개원 53주년 기념일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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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참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한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케이메디허브 외 8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제약&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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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AI 모빌리티 & 바이오 연구소(AMBL)' 개소
엔지켐생명과학과 자회사 '메쎄나'는 AI 모빌리티 및 첨단소재와 바이오소재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선도를 위해 'AI 모빌리티 & 바이오 연구소'(AMBL)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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