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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 회장 취임…토탈헬스케어기업 가속화
동구바이오제약은 3일 조용준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용준 회장(사진)은 선대 회장인 故 조동섭 회장의 "그러나 된다"는 경영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모친인 이경옥 전 회장의 소통 중심 경영을 통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991년 동구바이오제약 입사를 시작으로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용준 회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끝나버린 25학번 정시모집…의료계, 허탈감·우려 속 대응 모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25학년도 정시모집 접수가 오늘 마감되는 가운데, 의료계에선 정원모집 중단 논의가 2026학년도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2025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남아 있지만 정원조정을 한다고 해도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26학번부터 본격적인 정원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별로 정원 조정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시각이다. 또 신입생에 더해 24학번 학생들이 복학할 경우 제대로 된 교육은 불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 계획 수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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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의약품 생산액 순위·규모 변동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이 2023년에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의약품 생산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 종근당은 의약품 생산액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은 의약품 생산액에서 8000억원 고지에 올랐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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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 첫날, 개원가도 대학병원도 '시큰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가 시작됐지만, 의료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실질적인 현안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대화 상대가 없는데 달라질 게 있겠냐는 회의적 시각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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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GLP-1 신약개발 경쟁 HK이노엔 가세…잇따른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치료제에 대한 국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GLP-1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임상 3상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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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검사다종(15종 이상)' 선별집중심사 항목 논란에 반박
[메디파나뉴 = 김원정 기자] 2025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검사다종(15종 이상)'이 선정된 것을 두고 적절치 않다는 논란이 일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반박에 나섰다. 심평원은 2일 다수의 언론에서 "검사다종(15종 이상) 항목이 진료 현실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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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4.12.14 08:19:56
우리나라 의료붕괴를 만든 박민수 차관을 즉시 잡아들여 처단 해야 한다. 아직도 자기 죄를 모르고 설쳐대는 이놈을 국민은 두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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