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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지난해 총 50개 신약 승인…항암제 비중 가장 높아
지난해 미국 FDA가 국산 신약 2개를 포함, 총 50개 신약을 허가한 가운데 항암제 비중이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를 인용, 2024년 한 해 미국 FDA 의약품 평가연구센터(CDER)는 저분자신약, 생물학적 제제 및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등 총 50개 신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0년(1994년~2023년)간 두 번째로 많이 승인된 해인 2023년(55개)보다는 약간 적었으나, 지난 10년간 연평균 승인 신약 건수인 46.5개 보다는 높은 수치다.
한국비엔씨, 로포라 우울증 신약 아시아 8개국 독점 판권 계약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덴마크 로포라(Lophora)사(대표이사 Bo Tandrup)와 2세대 정신작용제(Psychedelic) 우울증 치료 신약 LPH-5에 대한 아시아 8개국의 독점 판권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 한국비엔씨가 로포라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한 것에 이어 진행된 아시아 8개국 독점 판권 도입 계약이다. 아시아 8개국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다. 기존 정신작용제 약물은 5-HT2A 수용체외에 5-HT2B와 5-HT2C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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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에스오, CES 2025서 AI기반 청력검사기 선봬
오디에스오는 회사 설립자이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가 직접 개발한 최첨단 AI 기반 청력검사 기기가 2025년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십 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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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콤, 2025 CES 2025서 근골격계 솔루션 공개
의료AI 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스콤은 근골격계의 혁신적인 AI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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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출시
휴온스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의 첫 구미젤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이 회사는 영양 보충을 위한 신제품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는 필수 영양소 9종을 섭취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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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품목허가, 'CMG제약' 6건 최다…고혈압약 비중 13%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총 106개 의약품에 대해 품목허가가 이뤄진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허가를 받은 업체는 'CMG제약'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2월 품목허가를 획득한 의약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피마사르탄' 등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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