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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 암 전이 억제 효과 입증
현대ADM(대표이사 김택성, 김광희)은 현대바이오(대표이사 진근우)와 공동으로 실시한 삼중음성유방암(TNBC) 동물실험 결과,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과 면역관문억제제(Anti-PD-1) 병용 시 전이 억제율이 면역항암제 단독군의 전이 억제율 41.2%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87.8%로 확인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전임상 실험에서 삼중음성유방암 세포를 쥐에 이식한 후 9일째에 암이 몸속 어디까지 퍼졌는지를 특수 장비(IVIS 이미지 분석 장비)를 통해 관찰했다. 이 특수 장비를 통한 관찰은 암세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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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건기식 유통기업 어니스트리, '펄스맥스23 S7' 출시
GC녹십자웰빙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고농축 아미노산 분말 제품인 '펄스맥스 23 S7'울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펄스맥스23(Pulsemax23)은 연예인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알려진 '스타짐23'과 어니스트리가 공동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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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마이핏' 전문 스토어 오픈
동국제약은 1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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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퇴짜, 이번엔 통과할까‥'안저검사', 국가건강검진 재도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안과질환, 즉 녹내장, 망막질환(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 백내장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안과학회를 비롯한 관련 학회들이 실명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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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약 생산업체 매출 '부익부 빈익빈'…영업익도 영향받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매출액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들이 지난해 매출액을 늘렸다.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 중 상당수는 영업이익 증가도 확인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업체별로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 17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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