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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 이달부터 진료센터 세분화…서비스 확대 목표
근골격계 분야 중심인 강남나누리병원은 이달부터 전반적인 진료센터를 세분화하고, 17인의 전문의의 협력 진료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척추센터는 전문 의료진 2인을 추가 영입해 '척추내시경 치료팀'을 구성하고 치료를 강화한다. 새로 합류한 이동현 부장은 국제학술대회 IKES'24 (Indo Korean ENDOSPINE' 24)에서 한국 의료진 대표로 강연 및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시연하는 등 척추내시경술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다. 또 함께 진료를 시작하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부지원 기초연구사업 3개 과제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제1차 신규과제 중견연구'에 이비인후과 박정제 교수, 류마티스내과 이상일 교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형빈 교수 등 총 3건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에서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의 이공분야 교원과 국공립 정부 출연 연구소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박정
고대안암병원, 독립기념관과 MOU 체결…환자에게 교육 제공
고대안암병원은 독립기념관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역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배성철 경영관리실장, 박준은 소아청소년과 과장과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 민병원 사무처장, 김정곤 미래발전 TF팀장을 비롯한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에 참여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역사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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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2025 건강정책동향' 발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현재 직면한 건강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체계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은 '2025 Seoul PHRI 건강정책동향'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성과와 공공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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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6일(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한 달 간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지역을 2곳으로 확대하기 위한 1개 지역 추가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구급차(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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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대 정원 확대에 제동 나서…"간호사 취업절벽 우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대에 이어 간호대학 정원 확대에 대해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6일 '전국 간호대학 입학정원 및 요양기관 활동 간호사 현황' 자료를 공개하고, 간호사 채용 시장 악화 상황에서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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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관리 시행계획 확정…합성마약·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정부가 합성마약 대응, 의료용 마약류 관리,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및 예방 관리에 힘을 쏟는다. 6일 정부는 마약류대책협의회 심의 및 민생범죄점검회의 등을 거쳐 올해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정부가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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