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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육아 처방전' 서울시 엄마 북돋움 부모 도서 선정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정성관 이사장과, 백정현 우리아이들병원장이 공동 집필한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이 지난달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 사업 부모 도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 사업은 예비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독서문화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선정된 도서를 통해 생애 초기 단계에서 부모와 아기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건강한 육아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년 3만8000여 명의 서울시 임산부 및 예비 부모에게 제공되는
분당서울대병원, 난소 자궁내막종 '카테터 유도 경화술' 확인
분당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영상의학과 이재환 교수 연구팀이 난소에 생기는 자궁내막종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카테터 유도 경화술(CDS)의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자궁내막종은 자궁내막 조직이 원래 있어야 할 자궁 내부가 아니라 난소, 복막, 나팔관 등에서 증식하는 질환으로, 난소에 유착해 나타나는 '난소 자궁내막종'이 가장 흔한 형태다. 난임과 만성 골반통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난소 자궁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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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규 임용 전임 교수 10명 진료 시작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자로 감염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신경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내∙외과 분야에 총 10명의 전임 교수를 새롭게 임용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교수진은 각 전문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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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변형 만드는 무지외반증, 방치하면 보행 장애까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역할이 바로 몸의 균형감각을 바로잡는 것이다. 하지만 발 변형 만드는 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균형감각이 저하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휘어 혹처럼 튀어나오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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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약바이오 M&A 변화 눈길…활성화 요인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제약바이오 인수합병(M&A) 부문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 아울러 금리 인하, 트럼프 2기 행정부 움직임 등은 올해 제약바이오 M&A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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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껑충…외형성장 겨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JW신약이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판관비) 등 비용을 크게 낮추면서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매년 영업이익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에도 핵심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확대가 계속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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