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5일 '제68회 국내 춘계학술대회' 개최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4-03 16:57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5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68회 국내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술대회는 'Integrative Approaches to Cardiometabolic Risk and Cardiovascular Health (심혈관대사 위험 및 심혈관 건강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심혈관대사질환의 예방을 위한 다학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심부전학회, 순환기의공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영양학회 등과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학회 간 경계를 허무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에서는 ▲GLP-1의 식욕 조절 기전, ▲혈관 생물학 기반의 치료적 접근, ▲Lp(a)의 진단 및 치료 전략, ▲인공지능 및 ChatGPT를 활용한 연구와 논문 작성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지질대사, 동맥경화 및 심혈관질환을 중심으로 기초 및 임상의학, 식품영양학, 운동의학, 예방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국제학술대회 ICoLA는 매년 성장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젊은 임원진을 통해 비전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기훈 신임 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왔다"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 의학 정보의 급증,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국민과 전문가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신임 이사장(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은 "본 학회는 지질대사와 동맥경화 분야의 학술 활동을 통해 기초 및 임상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 간 융합을 통해 학회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며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법 개발, 진료지침 지속적인 개정 및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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