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Bayer Women 심포지엄' 성료

자궁내막증 및 월경과다의 최신 치료 전략 조명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4-17 16:34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궁내막증 및 월경과다 치료 전략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Bayer Women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가 자궁내막증 및 월경과다 최신 치료 전략을 조명했다. 

좌장을 맡은 최두석 교수는 "심포지엄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궁내막증과 월경과다에 대한 최신 임상 근거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임상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접하는 다양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치료 방향성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료 전략이 더 활발하게 논의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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