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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2월 3주차 - 삼진제약·한미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3주차(2.17~2.21)에는 삼진제약이 내달 말 최용주 대표 퇴임과 함께 오너 2세 경영 체제 본격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오너 2세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없는 순수 오너 경영 체제라는 점에서 기존에 전문경영인과 공동 경영에 나섰던 창업주 방침과 차이가 있다. 한미사이언스에서 경영권 분쟁 이후에도 주요 주주 간 지분율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임씨 형제는 상속세 납부를 위한 지분 처분을 지속하고 있고, 송영숙 회장 특별관계자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23%대 지분율을 확보했다. 삼일제
제약·바이오 주총, 27일부터 시작...집중일은 3월 26·28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의료기기 및 CRO 제외) 주주총회가 2월 27일부터 시작된다. 3월 26일과 28일은 많은 기업이 주주총회를 여는 집중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파나뉴스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주주총회소집결의 및 공고 공시를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총 28개 기업이 주주총회 일정을 공지했다. 대부분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3월에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11월말 결산법인 현대약품이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예고해 제약·바이오 기업 주주총회 시즌의 포문을 연
의료계 "의료사고 안전망방안, 필수의료 말살"…政 "확정 아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관련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의료계 일각에서는 '필수의료 말살법'이라고 비판했다. 또 의료 분쟁을 조장하고 필수의료 기반을 흔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계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을 논의 중으로, 분만, 중증 외상, 심·뇌 질환, 중증 소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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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첨생법 임상연구 3개 추진…지원 등으로 개발 박차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생법) 개정안이 21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차바이오텍이 세포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연구비 지원 등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해 첨생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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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00억 블록버스터 '프롤리아', 국내 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암젠코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가 국내서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직면했다. 프롤리아 국내 특허가 오는 4월 만료됨에 따라 셀트리온 '스토보클로(STOBOCLO)'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린다. 스토보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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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반대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법', 당국 신중론 더해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반발을 산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법에 관계당국까지 신중론이 더해지고 있다. 이해관계자 대립이 첨예하다는 우려와 소규모 의료기관 현실을 감안해 신중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21일 국회 마약류 관리법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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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지난해 연결영업손 204억…전년比 적자지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신풍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04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474억원 대비 적자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1억원으로 전년 2002억원 대비 10.4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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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17.07.20 20:25:02
면허 시험보는데 넘 비쌈 ? 주관식 시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객관식인데 95000원이나 주고 봄
갈취지 뭐임?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감 .돈 안 밝히는 기관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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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17.02.06 03:24:53
토요일에 의사시험 보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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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2016.10.01 19:35:55
국가고시 토요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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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016.10.01 16:57:09
평일응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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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16.09.30 11:59:20
의사 국가고시를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말시험을 강행하려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등도 대부분 토요일로 변경해 가는 추세던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말로만 외칠 일이 아니라 정말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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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2016.09.30 10:14:14
직장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주말에 시험보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나? 시험을 주말에 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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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016.09.30 10:12:21
시험 주말에 볼거면 아예 토-일로 하죠? 일요일에는 주류 기독들 무서워서 시험 안보고 금-토라는 어정쩡한 일정은 뭐지? 그리고 국시원장은 정확한 해명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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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2016.09.30 09:48:28
국시원장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이네요. 시험일정을 갑자기 주말로 변경한 것이 부당하다는 문제에 대해 시험기간 축소 이야기로 답하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문제는 아니지만 본질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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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2016.09.30 09:04:57
지금 우리나라는 주 5일제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의사국시는 주말인 토요일에 보는거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시험강추!!! 토요일시험 완전반대!!! 그리고 의사국시응시료도 다른 나라들의 18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너무 어이없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응시료를 내야 하죠?? 거기다 의사들은 기본권도 보장을 못받던데.. 살인적인 근무환경이잖아요. 수련기간에.. ㅜ .. 의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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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8:54:26
학생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주말에 시험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나..왜굳이 주말로 옮겨서 문제를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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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2016.09.30 02:27:33
국시원이 의사시험 응시료 더 많이 걷은 것도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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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2016.09.30 02:25:53
의대생들을 봉으로 생각하니까 시험 응시료도 자기들 마음대로... 본4에게 배포한 자료 보니까 시험일에 주말을 끼워넣은 것에 대해 궁색한 변명 일색이지만 결국은 공무원 편하자고 한 거던데.. 응시생을 위한 배려부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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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2016.09.30 00:46:24
현직 의사입니다. 일반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의사 국가고시를 왜 토요일에 실시하나요?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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