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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대한약학회장 "기초약학 연구 지속·분야별 고른 발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R&D 기초연구는 꾸준히 진행돼야 한다. 기초 학문 발달 없이 진보된 연구가 나오기는 어렵다. 이에 국가 정책의 연속성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김형식 제54대 대한약학회장(성균관대 약학대학)은 최근 대한약학회 기자단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기초연구 및 각 대학별·분야별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오는 2026년에 맞이하는 대한약학회 80주년에 대한 선제적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 정부마다 변화하는 정책…기초연구 연속성 갖기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3개월된 '위고비'가 바꿀 비만치료…인식변화·급여화 뒤따라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꿈의 비만약'으로 불리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국내 출시 3개월이 지났다. 비만치료 현장에선 혁신적 옵션으로 평가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왜곡돼 있던 비만치료 행태에 더해 비만에 대한 사회 전반적 인식까지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많은 현실이다. 이에 메디파나뉴스는 내과 전문의이자 대한비만학회 개원이사인 이창현 서울행복내과 원장을 만나 위고비 출시 이후 비만치료 현장 변화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이 원장은 위고비가 왜곡된 비만치료 현장을 바꿀 수 있는 약이라고 평가했다.
동력 잃은 의료개혁, 국회서 풀자는 野…의료계 반신반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란 수장을 잃은 정부 의료개혁이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의료사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의대정원 문제는 수급추계위원회로 풀고, 의료개혁은 국회에서 재논의하는 방식이다. 다만 의료개혁 원점 재논의 가능성에 대해 의료계 의견이 나뉘고 있어 해법이 힘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민주당이 바라보는 의료사태 해법은 크게 두 갈래다. 먼저 의대정원 증원 문제는 의료인력 과학적 수급추계 구조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풀어간다. 의료계가 요구하는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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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HIV 주사제, 국내 승인 3년만 급여 막바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투약 간격을 대폭 늘린 장기지속형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주사제가 건강보험 급여 진입 막바지에 다다랐다. 관련 장기지속형 HIV 주사제가 국내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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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실손 윤곽 드러났지만…야당 국회의원·시민단체 반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실손보험으로 인해 국민 부담이 증가하고 의료자원 쏠림현상이 발생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5세대 실손보험안은 보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기존 실손보험 개선은 필요하지만,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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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주력 'LCB14' 하반기 임상결과 기대…엔허투 우위 관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리가켐바이오가 개발 중인 주력 항암제 파이프라인 'LCB14'의 글로벌 임상 1a상 결과가 하반기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 약물인 '엔허투', '캐싸일라'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차별성을 입증할 지 관건이다. 또한 회사는 LCB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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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티노빌리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대표 박상규)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 24일 한국거래소(KRX)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 예정 주식 220만800 주를 포함해 1691만4564 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노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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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17.07.20 20:25:02
면허 시험보는데 넘 비쌈 ? 주관식 시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객관식인데 95000원이나 주고 봄
갈취지 뭐임?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감 .돈 안 밝히는 기관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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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17.02.06 03:24:53
토요일에 의사시험 보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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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2016.10.01 19:35:55
국가고시 토요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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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016.10.01 16:57:09
평일응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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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16.09.30 11:59:20
의사 국가고시를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말시험을 강행하려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등도 대부분 토요일로 변경해 가는 추세던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말로만 외칠 일이 아니라 정말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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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2016.09.30 10:14:14
직장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주말에 시험보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나? 시험을 주말에 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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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016.09.30 10:12:21
시험 주말에 볼거면 아예 토-일로 하죠? 일요일에는 주류 기독들 무서워서 시험 안보고 금-토라는 어정쩡한 일정은 뭐지? 그리고 국시원장은 정확한 해명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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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2016.09.30 09:48:28
국시원장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이네요. 시험일정을 갑자기 주말로 변경한 것이 부당하다는 문제에 대해 시험기간 축소 이야기로 답하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문제는 아니지만 본질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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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2016.09.30 09:04:57
지금 우리나라는 주 5일제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의사국시는 주말인 토요일에 보는거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시험강추!!! 토요일시험 완전반대!!! 그리고 의사국시응시료도 다른 나라들의 18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너무 어이없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응시료를 내야 하죠?? 거기다 의사들은 기본권도 보장을 못받던데.. 살인적인 근무환경이잖아요. 수련기간에.. ㅜ .. 의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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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8:54:26
학생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주말에 시험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나..왜굳이 주말로 옮겨서 문제를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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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2016.09.30 02:27:33
국시원이 의사시험 응시료 더 많이 걷은 것도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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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2016.09.30 02:25:53
의대생들을 봉으로 생각하니까 시험 응시료도 자기들 마음대로... 본4에게 배포한 자료 보니까 시험일에 주말을 끼워넣은 것에 대해 궁색한 변명 일색이지만 결국은 공무원 편하자고 한 거던데.. 응시생을 위한 배려부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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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2016.09.30 00:46:24
현직 의사입니다. 일반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의사 국가고시를 왜 토요일에 실시하나요?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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