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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ASCO 2025서 연구초록 12편 발표...전 세계 의료AI 기업 '최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 임상종양학회(2025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 2025)'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초록 12편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ASCO 2025에 참가하는 전 세계 의료AI 기업 중 가장 많은 발표 숫자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암 전문병원 '일본 국립암센터(The National Cancer Cent
삼진제약,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파누스 정 240mg'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이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일반의약품 '파누스정 240mg'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허가 은행엽건조엑스제제 중 단일 성분 기준 최고 함량을 함유한 '파누스 정'은 1일 1회 복용으로서 기존 제품 대비 복용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특히, 고령층 환자에게 중요한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인지 기능 저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행엽건조엑스(Ginkgo biloba extract)'는 뇌혈류 개선, 항산화, 신경 보호 등의 기전으로 다양한 연구에서 인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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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46년째 그대로인 공보의제도‥'필요'를 외면한 책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올해로 46년. 1979년부터 시행된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그 긴 시간 동안 본질적인 변화 없이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제도 도입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은 눈에 띄게 늘었고, 교통 인프라 또한 발전했다. 하지만 공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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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제약사 매출원가율, 0.3%p 증가…42개사 원가부담↑
[비상장제약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 매출원가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99곳 지난해 매출원가율 평균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99곳 중 42곳에서 매출원가율이 증가하고 57곳이 매출원가율을 낮춘 게 이런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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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CMC 전략 중요…핵심은 초기 설계·플랫폼 접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약 개발 전략에 있어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설계 초기부터의 접근과 플랫폼 기반 전략이 중요한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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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 전문화, 3D 활용…발전하는 신약 모델링 소프트웨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설계 및 분석 등 약학 연구 및 신약개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 서관 3층에서 개최된 '2025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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