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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됐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방침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내년도 의대 정원은 의료계와 협의체간 소통을 통해 합리적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꼼꼼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2027년 5월 9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 쏟아 일할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것이다. 잘못된 국정기조를 정상화시키는데 주력했
환인제약, '도입 상품' 실적에 영향…수익성 개선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환인제약이 꾸준히 매출을 늘리며 외형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내년 하반기부터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환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1% 감소해 5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28.8% 줄어든 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신규 상품 도입과 주력 품목인 해열소염 진통제 부문에서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홍식 LS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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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하나제약, 국내 마취·통증 분야 속 견고한 위치 알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마취통증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키고 있는 하나제약이 국내 학회에서 해당 분야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 하나제약은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추계학술대회(Korea 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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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치료 새 물결 이중항체 신약…글로벌 시장 연착륙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혈액암에서 주목받는 이중항체 신약이 글로벌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중항체 신약은 서로 다른 두 가지 항체를 하나로 합친 약제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대항마로 꼽혀왔다. 6일 글로벌 제약사 3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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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시장 장악한 노보 노디스크…글로벌 비만 치료제 점유율 74%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나타냈다. 회사 주력제품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지난 6일(현지시각) 노보 노디스크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위고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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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인연합 "중장기 성장 전략, 누구와도 공유 안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이하 3인연합)이 6일 공시된 한미사이언스의 '한미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 "작성되는 내용에 대해 한미그룹원 누구와도 공유되지 않은 '깜깜이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공시와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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