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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대표, 행보 주목…4인 연합, 이사회 주도권 가져오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 움직임이 주목된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킬링턴 유한회사에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를 매도키로 결정하고,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 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서다. 아울러 이번 합의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에 대한 제약업계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가 바뀔 것으로 보이며, 지분율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한미사이언스는 공시를 통해 임종윤 사
유통사, 의료공백 장기회에 의료기관 대금 결제 지연 우려
의료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된 의료기관 의약품 대금 결제가 지연되거나 이를 악용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고 있어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우려감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동부분회(회장 공인영)는 최근 서울지역 음식점에서 2024년 마지막 월례회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비롯해 정성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까지 참석해 의약품유통업계에 둘러싼 현안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독려했다. 박호영 회장은 "의약품유통업권을 위
[2024결산⑳] 올해 유난히 쏟아진 제약업계 경영권 분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연초부터 유난히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빈번했다. 오너 일가 내에서 경영권을 두고 갈등이 발생한 '한미약품'부터 최대주주와 현 경영진 사이에 분쟁이 발생한 '씨티씨바이오' 등 여러 제약바이오사에서 경영권 향방을 두고 다툼이 이어지며, 각 기업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 한미, OCI 통합 논의 후 경영권 분쟁 격화…'4인연합' 경영권 방어 올해 한미약품은 신동국·송영숙·임주현·킬링턴유한회사 등 4인연합과 임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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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역대 최고 수출·식품기업 잇따른 진출로 다변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바이오 산업은 연간 수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또 국내 대기업 식품업체들이 바이오 시장에 진출하며 업계 다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기술이전(LO) 성과는 6건 이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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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늘어나는 치질…연말 술자리 주의해야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하는데 휴지에 피가 묻어나오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특히 약간의 출혈을 넘어 항문 밖으로 살 같은 것까지 빠져 나오면 걱정은 더욱 커진다. 치질이라는 병명은 자주 들어왔지만 괜찮아질 것 같아 방치한다. 그러다 병을 키우고 수술이 필요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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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플, 이사에 김은정 등 승진 인사(1/1)
원료의약품 주력 하이플은 2025년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사 = △경영지원부 김은정 부장 △개발무역부 이용준 부장 ◆부장 = △경영지원부 조영돈 차장 △개발무역부 김재형 차장 ◆차장 = △영업부 강유철 과장 ◆과장 = △개발무역부 김예진 대리 △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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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후속 '촬영여부 사전 고지' 의무화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법 후속으로 환자·보호자에 촬영여부 사전 고지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수술 장면 촬영 가능성을 알지 못해 요청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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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024.12.03 2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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