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지난해 4분기 영업손 27억…전년比 적자지속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2-05 17:42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독은 지난해 4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24억원 대비 적자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1249억원 대비 4.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91억원 대비 적자지속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는 별도 기준 매출액 5013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손실 4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5.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규모가 더욱 커졌다.

한독은 매출액·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매출액 감소 및 광고선전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이자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적자폭 증가 등으로 평가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