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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추계위 '수용성' 강조하는 국회…24일 최종 의견수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안 의지와 의료현장 수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비공개회의를 갖고 환자와 의료계 의견을 추가적으로 들은 뒤 법안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급추계위법 의지를 나타내며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복지위 간사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달 수급추계위법 처리를 위한 상임위 차원 의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수급추계위원회는 의료계 수용성이 높아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공
GC지놈, 다중암 조기선별검사 조명…'아이캔서치' 성능 강조
GC지놈이 보건·의료 업계가 '다중암 조기선별검사(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혈액검사 한 번으로 여러 암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은 미국과 영국 각국에서 공적 건강보험 적용 검토와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될 만큼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과기부가 선정한 '2025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에 포함되며 국내에서도 가치와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GC지놈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이란 생명현상 연구(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관리 강조…카리토포텐 효과 설명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요도 폐색, 방광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장애까지 초래할 위험이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중·장년 남성의 경우 증상 발생률이 높아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53만 명을 넘었으며, 계절적으로 봄·여름보다 가을·겨울에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기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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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결산 승인…장학금 1억 지원
일동제약그룹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산 결과, 지난해 15명의 학생에게 1억54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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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파나큐라와 정밀의학 서비스 공급계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한의학 소재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정밀맞춤 의학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정밀의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나큐라는 한방병원 및 한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정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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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4개국 추가 진출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국가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페루로 기존 멕시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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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9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부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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