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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6 11:13
보산진,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문위원 23일까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권역별‧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할 국제의료사업 전문위원(GHKOL)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GHKOL 전문위원 모집대상은 국제의료사업 관련 분야별‧권역별 전문가로 관련 분야에서 7년 이상 활동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자가 지원할 수 있다. GHKOL 전문위원 지원 방법은 보산진 또는 해외진출지원시스템 공지를 참고해 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작성 후 23일 오후 6시까지 GHKOL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번 GHKOL 전문위원의 위촉기간은 2026년 8월말까지다. GHKOL 전문위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위촉하고, 주요 전문 분야의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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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8.06 09:22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경민대학교와 MOU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영현, 이하 경기북부본부)는 5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와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5월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심사·평가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맞춤형 산학연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 운영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경기북부본부 이영현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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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8.06 05:58
전공의 다기관 수련체계에 황당한 의료계…"또 일방통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 전공의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도입 논의에 의료계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의료현장 당사자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수련체계 땜질에 불과해 '또 일방통행'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대한의학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관계자들은 정부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논의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지난 2일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의료인력 전문위는 상급종합병원 진료뿐 아니라 지역의료, 공공의료, 전문진료, 일차의료, 의과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전공의 수련 기회 제공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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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5 16:40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 2년 6개월 만에 황의수→김한숙 교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이 2년 6개월 만에 교체됐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로 김한숙 전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보건산업정책과장으로 발령됐다. 황의수 전 보건산업정책과장이 2022년 2월 4일 발령받은 지 2년 6개월 만이다. 황의수 과장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건산업정책과를 총괄해왔으나, 이번 인사를 끝으로 담당과를 떠나게 됐다. 보건복지부 조직도에 따르면, 이날을 기준으로 황의수 전 과장은 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 피해신고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한숙 보건산업정책과장은 2023년 9월 22일 질병정책과장에서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발령된 지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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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5 15:37
[인사] 보건복지부(8/5)
▲보건의료정책과장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과장 김한숙 8월 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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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8.05 10:06
[행사] 심평원, 28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RWD(Real-World Data) 기반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2024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약품 성과 평가 등 급여 제도 관리에 있어 RWD의 활용 가능성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RWD 구축 및 관리, 성과 평가, 활용 현황과 과제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선진 국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대만 국립대학암센터(NTUCC), 덴마크 의약청(DKMA)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이 참여해 각 국의 RWD 활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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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8.03 05:55
국회, 공단·식약처 특사경 도입 의지…醫 "제도 정비부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개원 2개월 만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특별사법경찰 도입을 위한 법 개정안 3건을 발의하며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계는 또 다른 부작용을 우려하며 제도 정비 등 근본적 방안 모색이 먼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2일까지 발의된 특사경 도입을 위한 법 개정안은 모두 세 건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지난 1일 사법경찰관리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먼저 박 의원은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이 지속 적발되고 있지만 조 단위 부당이익에 대한 환수율은 미미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건보공단이 현장조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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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2 21:09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2일 제6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4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도입 방안 ▲의과대학 통합 6년제 개편에 따른 수련체계와의 연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전문위원회는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입 방안 안건에서 전공의에게 상급종합병원 진료뿐 아니라 지역의료, 공공의료, 전문진료, 일차의료, 의과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수련 기회 제공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중등도 이하의 환자를 줄이고 중증·응급·희귀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만큼, 전공의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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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8.02 17:54
전진숙 의원, 디지털성범죄 국가 구상권 실효성 확보 추진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국가 구상권 청구 실효성을 확보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디지털성범죄 가해자에게 삭제지원 등에 소요된 비용을 실제로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가 촬영물 등이 유포돼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해 삭제를 지원하고, 삭제에 소요된 비용은 성범죄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 상 ▲구상권 행사에 필요한 가해자 개인정보 등의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미비되어 있고 ▲삭제지원 신청은 매년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소요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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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8.02 11:58
간호법 어디까지 왔나…국회 의지 뚜렷, 쟁점은 'PA·학력제한'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상임위 전체회의부터 법안소위, 법사위 등 거쳐야 할 관문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법안소위는 상임위에 상정된 법안을 검토하고 본격적으로 심사하는 절차입니다. 많은 법안들이 법안소위 문턱에서부터 좌절되기도 하는 만큼, 입법 성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이에 [보건의료 법안 GPS]에서는 법안소위 논의 과정을 분석해, 법안에 대한 여당과 야당, 정부 시각과 핵심 사안을 진단코자 합니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대 쟁점이었던 간호법이 22대 국회에서도 핵심 법안으로 떠올랐습니다. 법안이 전체회의에 상정되고 나흘 만에 간호법만 심사하는 이례적인 원포인트 법안소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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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1 16:12
무면허 성형시술에 수출용 의약품 쓰여…제도 허점 개선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수출용 의약품 취급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허점을 노려 무면허 업체에 불법 유통하는 정황이 확인돼, 이에 대한 관리체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는 뷰티숍을 열어 보톡스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외국인 7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들이 불법으로 유통된 의약품을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한 한국인 A씨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의약품 판매 자격이 없음에도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매 업체로부터 94억원 상당 의약품을 구매해 불법 유통했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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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1 12:52
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 제6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1일 오전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지난 5차 회의에서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 체계 개선 등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의료사고 보상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이행방안 등 환자 권익 구제강화와 의료인 법적 부담 완화를 조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의료사고 발생 원인별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의료사고는 환자에게 사망, 영구적 장애 등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지만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힐 수 없다는 점이 다른 분쟁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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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1 12:35
정부, 226만명 암환자 빅데이터 확대 개방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일부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개선해 연구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리나라 암 환자의 등록, 검진, 의료이용 및 사망 데이터를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가명 처리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 빅데이터로, 이번에 해당 데이터의 기간과 종류가 확대됐다. 먼저, 기존 빅데이터에 질병관리청이 보유한 코로나 19 확진정보 및 예방접종 정보가 추가됐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구축된 데이터 기간도 2020년으로 확대·현행화해 총 22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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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1 11:43
복지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이달 추가 실시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한을 이달까지 연장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별도 공지를 통해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수련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 결과 인턴 13명, 레지던트 91명 등 총 104명이 지원했다. 이 중 45명은 빅5 병원에 지원한 전공의다. 복지부는 조만간 전공의 추가모집 상세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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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8.01 11:04
공정위, 인공지능(AI) 분야 50개 업체 대상 서면실태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부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의 국내 및 해외 주요 사업자를 대상으로 'AI 시장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챗지피티(Chat 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이 해당 산업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AI 시장은 기업 간(B2B), 기업과 소비자 간(B2C) 다양한 거래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자본과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한 AI 기술의 특성으로 인해 소수 기업의 경쟁 우위 확보에 따른 높은 시장 집중도, 주요 생산요소에 대한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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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4.08.01 09:36
식약처, 성인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업·공공기관 등 성인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일 식약처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성인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문제를 대응·예방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마약류 예방 교육 신청·접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기업·공공기관부터 소규모 단체·인원까지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 위험성 및 부작용 ▲마약류 거절법 및 범죄 예방법 ▲마약류 관련 법률 및 처벌 ▲의료용 마약류 중독 및 올바른 사용법 등이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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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 문근영
24.08.01 05:59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우려 지속…개선 논의 이어질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문근영 기자] GMP 적합판정 취소제, 일명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에 대한 업계 우려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도한 처분규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업체도 압박감을 토로할 정도다. 이에 규제당국과 업계 간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업계 우려가 지속되자 법을 도입한 국회도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고 있다. 다만 산적한 상임위 현안에 속도감 있는 개선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로 남은 상태다. 31일 제약업계에선 의약품 제조 관련 행정처분 이력 여부와 관계없이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기존에도 제조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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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8.01 05:54
[수첩] 14만 더하기 1만 빼기 3만은 몇일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가을턴 전공의 모집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실패로 마무리됐다. 빅5 병원이라도 채우려던 정부 계획이 무너진 셈이다. 며칠 앞서 마무리한 의사 국가시험 역시 응시 대상 3200명 대비 11% 수준에 그쳤다. 10년 뒤 의사 만명 부족을 이유로 시작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끝내 젊은 의사 1만3000명과 미래 의사가 될 의대생1만7000명까지 모두 3만여 명을 의료·교육 현장 밖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이 확정됐다. 가을턴 모집이 참패로 끝날 것이란 사실은 예견된 결과다. 지난달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가을턴 모집이 의료인력 수급 공백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7.31 15:39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 공개 모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 감정 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을 공개 재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의 채용 예정 인력은 1명이다. 상임감정위원의 자격 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전문과목으로 외과계, 응급의학과 중 한 과목이상 해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후에는 의료분쟁 조정사건의 감정 및 감정서 작성, 다른 기관에서 의뢰한 의료사고 감정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재공고 원서 접수는 내달 1일 9시부터 같은 달 22일까지이며, 우편(등기)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의료중재원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약정책
최인환 기자
24.07.31 15:07
케이메디허브, 저주파자극기 기본 안전 및 필수 성능 등 KS 제·개정안 제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의료기기 국제표준화 선도를 위해 저주파자극기 등 의료용전기제품 대한 국가표준(KS) 제·개정안을 제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분야의 국가 표준개발협력기관(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으로 국가표준화를 위한 전문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전문위원회에서 케이메디허브는 신규 표준 개발과 더불어 ▲저주파자극기 ▲심음계 ▲분만 감시 장치 등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SC D분과)의 국가표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