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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4.07.03 06:00
식약처, 오남용 의심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데이터 살핀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정부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데이터를 분석해 관련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근 해당 성분 제제 처방 환자와 처방량이 증가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발견 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정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마약관리과장은 지난 2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와 처방량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게 오남용과 연관된 것으로 판단되면, 그런 걸 줄이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가 같은 날 발표한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만으로 메틸페니데이트 오남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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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02 17:33
심평원 "채용인원의 30%, 이전지역인재에 할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지난 1일 원주KBS에서 보도한 '심평원의 경우, 신입사원 127명 가운데 지역인재는 9명. 7%에 불과'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심평원은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채용인원의 30%를 이전지역인재에 할당해 채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은 총 126명으로, 이 중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른 강원지역 의무고용 대상 인력에서 제외되는 인원은 102명이므로, 나머지 24명 중 11명인 45.8%를 강원지역 인재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관련법에 따른 강원지역 의무고용 대상인력에서 제외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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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7.02 17:22
중대본, 병원 복귀 전공의 신상 공개 행위에 경찰 수사 의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중대본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태아치료 5개 행위에 대한 보상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일부 병원들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의료계가 추가적인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촉구했다. 정부와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복귀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일부 전공의가 잘못된 법 해석에 근거해 정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부는 유감을 표명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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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기자
24.07.02 16:13
[인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4년 7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직급 승진)했다. ◆ 전문위원 ▲ 송태균 ▲ 김운성 ▲ 이철행 ◆ 수석연구원 ▲ 신유원 ▲ 이슬기 ▲ 권오연 ▲ 곽수진 ◆ 책임연구원 ▲ 정영해 ▲ 신율 ▲ 우현영 ▲ 김나형 ▲ 임보경 ▲ 조종선 ▲ 박정원 ▲ 정태영 ▲ 하지봉 ▲ 이상헌 ◆ 책임관리원 ▲ 이미란 ▲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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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4.07.02 15:00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1991만명…전년比 45만명 늘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내역을 분석해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통계)를 발표했다. 2일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처방·조제(투약) 현황, 마약류 취급자 수, 마약류 제조·수입·수출 실적 등 국내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과 변화 등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1991만명으로 전년 대비 45만명 증가했다.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51만개 늘어난 18억9411만개로 집계됐다. 1인당 처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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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02 12:05
전공의 사직서 수리 안 된 기간 책임은 누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시점 기준으로 각종 효력이 발생하며, 그 외 사적인 부분은 병원과의 계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해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았던 기간을 각 병원, 또는 전공의가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2일 권병기 중수본 비상대응반장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이 철회된 시점이 6월 4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직서 수리에 각종 효력들은 그 이후로 발생한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그 이외의 관계에 있어서 사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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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7.02 12:00
민주당 의대 증원 대안으로 공공의대 제시…당론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의대정원 증원을 비판하며 대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발의, 당론으로 추진한다. 의대 증원 당위성에 공공성이란 디테일을 더한 공공의대가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김남희·김윤·서미화·서영석·장종태·전진숙 의원, 경실련, 보건의료노조, 의료산업노련, 한국노총, 건강과 돌봄 등은 공공의대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공공의대 설립·운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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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기자
24.07.02 11:33
보건산업진흥원, 대구·부산서 외국인환자유치 최신 정보 공유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지난 6월 21일과 6월 25일,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24 대구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2024 부산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활성화 포럼'의 일환으로 지역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신 동향과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이하 KAHF)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관광 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유치기관들과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본 설명회에서는 특히 ▲'2023년 유치실적 통계로 보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신 동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단장)' 발표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을 지역별로 분석해 대구와 부산의 외국인환자 유치 현황 및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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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02 10:45
환자단체들, 환자 지켜준 의사들에 감사 마음 전하는 피켓팅 진행
1일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휴진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에게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재 집단휴진을 하고 있거나 예정된 상급종합병원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지지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순으로 병원을 방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휴진에 참여하지 않고 환자 곁을 지켜온 의료진에 신뢰와 감사를 표했다. 환자단체들은 "오는 12일부터 고려대병원이 자율적 무기한 집단휴진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무겁다”면서 "비응급·비중증 일반환자 대상의 휴진이라고 하지만 비응급·비중증이어도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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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7.01 18:31
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참여 진료협력체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료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역 내 소아 환자의 신속한 연계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대응 및 의료이용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범사업은 ▲아동병원 등 지역병원을 중심으로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및 상급·종합병원까지 연계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 환자가 사는 지역에서 공백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지원해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 한정된 소아 의료자원 활용을 극대화한 소아의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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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7.01 18:26
'2024 의료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본 대회는 보건복지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건의료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을 포함한 실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부문(2-Track)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예선 및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보건산업진흥원장상) 4점, 우수상(의료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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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7.01 18:22
[인사] 보건복지부
◆ 국장급 전보 ▲인구아동정책관 김상희 6월 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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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01 17:13
건보공단, 건강보험료 성실납부자 감사패 증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7월 1일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건강보험 재정운영에 기여한 보험료 성실납부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건강보험료를 10년 이상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들 중에서 지역 세대주, 청년, 직장 가입자의 연령 및 사업장 업종‧근로자 수 등을 고려해 총 50명을 선정했다. 이 중 연예인 오상진 씨 등 5명과 그 가족을 원주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행해진 창립기념식에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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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7.01 12:28
보건의료인력 업무범위 갈등, 법정 위원회서 조율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의료인력 업무범위 갈등을 조율할 법 개정이 추진된다. 업무조정을 전담할 위원회를 설치해 업무범위를 설정·조정하는 방식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민주당 복지위원, 보건의료직능단체 대표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개정안은 보건의료직역과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무조정위 설치를 통해 보건의료인력 업무범위가 전문성과 업무환경을 고려해 설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업무조정위는 보건의료인력 면허·자격 업무범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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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01 11:47
건보공단, 취약계층의 건보료 체납처분 유예제도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에 관한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24-105호)가 지난달 10일 제정됨에 따라 오늘(1일)부터 취약계층 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체납에 대해 체납처분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체납보험료 분할납부, 결손처분, 보험료 경감 제도 등을 시행해 왔다. 또 건강보험료 체납처분과 관련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지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제안에 따라 이를 반영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납처분 유예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법' 제5조에 해당하는 '긴급지원대상자'로서 관할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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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6.29 05:52
22대 국회 세 번째 간호법 발의…관건은 여야 조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첫달에만 간호법을 세 건 발의하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여야 법안 모두 간호법 반발 직역 갈등요소를 안고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조율이 통과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8일 간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2대 국회에서만 세 번째, 민주당에선 두 번째 법안이다. 이 의원 발의안은 같은 당 강선우 의원이 발의한 당론 법안에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한 내용을 더했다. 이 의원안은 교육전담간호사, 전문간호사, 간호정책심의위원회, 간호인력지원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간호서비스 향상, 간호사 전문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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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6.28 18:02
심평원 "2주기6차 세부계획 공개 전 검토기간 거쳐 사전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진실공방에 나섰다. 지난 26일자로 의학신문이 보도한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기준 문제 있다”는 기사를 두고 반박에 나선 것이다. 심평원은 28일 보도설명자를 통해 의학신문이 26일 보도한 '7월부터 시작되는 적정성평가(2주기6차) 코앞에 두고 평가 세부기준을 기습적으로 변경해 전형적 갑질이라고 지적'한 것과, '유치도뇨관 교체 등 일부기준 현실과 괴리'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2주기6차 세부계획을 공개하기에 앞서 관련 전문가들과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 등 검토기간을 거쳐 사전공개했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제 특성 상 나타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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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6.28 17:06
첨단바이오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국내 가명정보 활용 길 열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명처리해 첨단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36차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서울대병원이 신청한 국제공동연구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규제 실증특례 안건에 대해 개인정보위가 마련한 방안 등을 부가조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서울대병원은 첨단바이오 연구를 위해 국내 연구자와의 연구협력 및 데이터 개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번 실증특례를 계기로 해외 기관과의 공동연구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현장에서는 첨단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기관들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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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6.28 16:48
의대정원 감축은 의약분업 합의 영향(?)…정부-의협 진실공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00년대 의대정원 351명 감축이 의약분업 합의 후속조치였는가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의약분업 합의 후속조치로 의대정원 351명이 감축된 것은 사실이며, 이를 거짓이고 주장하는 대한의사협회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의협은 27일 '2000년대 의대정원 감축은 의약분업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보도자료에는 '의약분업 사태 후속으로 의대정원 351명이 감축됐다는 주장이 의사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하기 위해 만든 거짓말이고 주장하며,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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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6.28 16:21
[인사] 질병관리청
◆ 국장급 직위승진 ▲진단분석국장 김갑정 ◆ 국장급 전보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이상원 ▲감염병정책국장 홍정익 이상 6월 30일부. ◆ 과장급 직위승진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김광현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조상연 ◆ 과장급 전보 ▲역학데이터분석담당관 김성순 ▲검역정책과장 김옥수 ▲항생제내성관리과장 신나리 ▲생물안전평가과장 손태종 ▲국립동해검역소장 최원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장 최병선 ▲국립목포검역소장 신재귀 이상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