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2년 연속 만점

이효정 기자 (hyo87@medipana.com)2016-03-21 11:22

[메디파나뉴스 = 이효정 기자]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동국대일산병원은 전년도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도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하여 유방암치료의 적정성이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환자 평균입원 일수는 8.6일로 전국 평균 9.4일보다 짧았고진료비에 있어서도 311만9,000원으로 전국평균 345만7,000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구조(전문 인력 구성여부)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및 보조요법 ▲결과(평가입원일수, 입원질료비 등 2개 항목) 등 유방암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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