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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경구 PNH 치료제 '파발타' 급여 8부 능선 넘었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노바티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파발타(입타코판)'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한 발 다가섰다.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인 JW중외제약 '타발리스(포스타마티닙)'와 한독 '도프텔렛(아바트롬팍)'도 조건부 급여 판정을 받았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파발타는 급여 적정 판정을 받았다. 작년 8월 국내 허가를 받은 지 약 6개월 만이다. 파발타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에 대한 최초
서울시간호사회, 13일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서울시간호사회는 오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년 제7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 회는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보건의료계 인사와 간호계 지도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대한민국 간호 100년을 맞아 간호법 제정을 기반으로 한 미래 간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시행결과 및 결산보고, 2024년도 구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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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올댓페이, 약국 IT 선진화 MOU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가 올댓페이(대표 도준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약국 IT 선진화에 나선다. 강남구약사회는 4일 대한약사 회원신고 회비를 스마트폰으로 결제 할 수 있는 '간편 회비납부 시스템'을 도입,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바일 간편회비납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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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음성 기반 스트레스 측정 AI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공동연구)이 음성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주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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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걷기 캠페인 '워크포허헬스' 개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걸음 기부 플랫폼인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워크포허헬스(Walk for Her Health)' 걷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워크포허헬스 걷기 캠페인은 한국오가논 출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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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최고 권위 '임성기연구자상' 네 번째 시상식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네 번째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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