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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 돌파‥자체개발 신약 효과
대웅제약이 2년 연속 원외처방액 1조원을 돌파하며 처방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웅제약은 유비스트 데이터 기준 지난해 자사 품목 및 코프로모션 품목을 포함한 원외처방액이 1조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혁신 신약 개발과 코프로모션 전략이 원외처방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국산 34호 신약인 '펙수클루'와 36호 신약 '엔블로'를 필두로 '우루사' 등 자체 품목이 대폭 성장했으며 새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치료 약물 간 시너지도 두드러졌다. 또, 2023년 주력 품목 중 하나였던 포시가
의약품 심사소통단, 민·관 소통으로 제약산업 발전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약품 심사 분야 민·관 소통 채널 '의약품 심사소통단(CHORUS)'이 의약품 심사 관련 가이드라인 20여 개 제·개정에 일조했다. 규제기관과 업계 간 소통으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과 의약품 심사소통단 5개 분과장은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CHORUS가 지난 2년간 추진한 과제를 설명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CHORUS는 국제 규제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2023년 3월 출
상장제약사 배당, 정상수(파마리서치) 39억 · 이장한(종근당) 38억
국내 토종 상장제약기업 오너 경영인들 가운데 2024년도 실적에 따른 결산 배당에서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이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종근당그룹 이장한 회장, GC그룹 허일섭 회장,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회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삼아제약 허준 회장, JW그룹 이경하 회장, 하나제약 조동훈 부사장, 일성아이에스 윤석근 회장,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과정에서 개인 최대주주로 부상한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순이다. 메디파나뉴스가 상장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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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복귀 통첩에 의료계 의견 분분…의협 비판 목소리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를 향해 전원복귀 시 내년도 의대정원 동결이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의료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안팎에서 나온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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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약품수급부터 성분명·한약사까지…현안 해결의지 다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의약품 수급불안정 등 약국가에 산적한 여러 현안을 확인하고 해결 의지를 다졌다. 11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2025년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는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1부와 안건심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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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의대학장단, 학생 복귀 촉구…일부 교수 ‘회의적’ 시각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와 학장단이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를 강력히 촉구하며 미복귀시 학칙에 따라 제적 또는 유급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수들은 학생들의 복귀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내보이며, 신입생까지 휴학을 고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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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2년 연속 매출 2000억대 성과…수익성 과제 남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2023년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대에 진입한 대한뉴팜이 지난해 2년 연속 2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경영을 맡고 있는 이원석 대표의 경영 능력에 긍정적인 평가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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