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세 번째 건기식 제품 '바른 리포좀 비타민C' 출시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제형 기술과 하루 1포만으로 비타민C 보충을 할 수 있는 고농도 전략
'바른 관절 MSM', '바른 루비 오메가3'에 이은 '바른건강연구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세 번째 출시 제품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7-19 11:54

참약사(대표 김병주)의 가맹 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른건강연구소'에서 '바른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 리포좀 비타민C'는 비타민C를 인지질로 감싼 리포좀 형태로 만들어 생체 인지질과 같은 구조를 통해 비타민C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제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일반 비타민C 대비 최대 혈중 농도 2.41배, 생체 이용률 1.77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체내 흡수가 용이한 원료를 사용, 한 포에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500% 함유량인 500mg의 리포좀 비타민C를 고농도로 담았다. 이에 하루 1포만으로 충분한 비타민C 보충을 할 수 있다. 아연과 셀레늄까지 담아 '항산화 건강, 면역력 증진, 유해산소 관리'까지 한번에 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틱파우치 형태로 이동하거나 여행 중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며 물 없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며, 특히 입에서도 걸리지 않게 잘 녹는 고운 가루 제형이라 실용적이다. 비타민C 특유의 강한 신맛 대신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냈고, 부원료로 들어간 히알루론산, 건조효모(글루타치온, 망간 등 함유)가 있어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기획·개발한 참약사 HC연구소의 원종범 선임은 "내 몸에 적합한 올바른 성분으로만 채운 정직하고 바른 영양제를 제공하고자 론칭한 '바른건강연구소' 브랜드의 취지에 걸맞은 제품을 내고자, 또한 최고의 비타민C를 찾으시는 약국고객분들과 약사님들의 니즈에 맞추고자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면역력과 항산화를 같이 챙길 수 있는 여러 기능성 성분의 조합과 맛까지 잡기 위한 끊임없는 시도로, 밸런스 좋은 비타민C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바른 리포좀 비타민C'는 하루 1포 섭취 시 한 달 분량인 30개들이 단박스 제품으로 나왔다. 소비자의 수요에 맞추어 1포씩 개별판매가 가능하도록 각 포마다 바코드를 넣은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전국 참약사 가맹 약국에서 기존 출시된 '바른 관절 MSM', '바른 루비 오메가3'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