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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해도 '펙수클루' '나보타' 등 주력 제품 상승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웅제약이 올해도 회사 주력 제품인 '펙수클루', '나보타' 등의 고성장을 내세워 10% 안팎의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약 8.7% 늘어나 1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도 10%대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대웅제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조5470억원, 1759억원으로 내다봤다. 각각 전년 대비 8.7%, 18.8% 상승한
KFRM,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 'PN-101' 국내 임상 2상 승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은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한규범)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다발성근염 및 피부근염(Polymyositis/Dermatomyositis) 치료제 후보물질 'PN-101'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PN-101은 파이안바이오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미토콘드리아 분리 및 제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동종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서 분리된 미토콘드리아를 주성분으로 하며, 염증반응의 주요 경로인 NF-k
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 진출…MDR 인증으로 글로벌 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파마리서치가 올해 '리쥬란' 브랜드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가 올해 최소 4250억원에서 최대 4586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매출 3497억원 대비 21.5~31.1% 성장하며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최소 1589억원에서 최대 176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영업이익 1259억원 대비 26.0~40.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의료기기 부문에서 지난해 리쥬란의 내수 및 수출 매출이 고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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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원 교수,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올해의 교수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가 지난 7일 개최된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AO Foundation) 한국지부(AO Trauma-Korea) 신년총회에서 '올해의 교수상(Faculty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O Trauma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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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모두의약국, '2025 TREND PHARMACY' 세미나 성료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약사 서비스'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TREND PHARMACY-약사로 사는 이야기' 세미나가 지난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약사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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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새내기약사 교육' 성황리 마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김은교)는 지난 9일 새내기약사 및 사회초년생 약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5 새내기약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입약사, 슈퍼루키가 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매서운 강추위 속에서도 젊은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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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분당 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조두연 박사 영입
현대에이디엠바이오(현대ADM)는 CRO업무 강화 및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CSC-X)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드문 의사 출신 임상시험 전문가인 조두연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두연 신임 전무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 후 아주대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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