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현장] 강추위도 뚫은 병원약사들…'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국가에서 공인하는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이하 전문약사시험)이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경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전문약사시험은 민간 전문약사 자격증을 가진 특례자들에 대해 시행되는 시험으로,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병원약사회가 운영하며, 286명이 응시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기존 민간 전문약사 자
[2024결산⑪] 두 개의 비대위, 두 번의 선거…격랑 겪은 의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 발표로 시작된 의료개혁 파장은 대한의사협회에도 기록에 남을 한해를 만들었다. 의료개혁 시작과 동시에 회장이 사퇴했고, 새로 선출된 회장은 탄핵 당하며 한해에만 두 번의 선거를 치르고 두 개의 비대위를 구성하는 격랑을 겪게 됐다. ◆41대 회장 사퇴, 42대 회장 탄핵…두 번의 선거 치르는 의협 올해 의협에서는 두 명의 회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자리에서 내려왔다. 한 명은 스스로, 한 명은 회원에 의해 임기를 마치게 됐다. 그 중심엔 올해 의료계를 관통한 의대정원 증원이
코오롱생명과학, 4년간 R&D 투자 증가세…LSR치료제 연구 순항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최근 4년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는 가운데, 올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연구개발비용이 15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R&D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연구개발비용 42억원, 3분기 누적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40억원, 113억원 대비 6.0%, 14.1% 증가한 수치다
-
[2024결산⑫] 약사법 개정 위한 약사(藥師) 노력과 성과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藥師)'들의 '약사법(藥事法)' 개정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대한약사회는 2024년 총선 시기에 맞춰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배포했고, 이 밖에도 대관활동을 하며 약사들이 필요한 법안을 신설하거나, 기존 법 혹은 규
-
위원 추천 확대한 건정심에 우려 제기…"선정방식 개선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달 말까지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성을 완료해야 하지만 새로운 위원 추천과정부터 파열음이 나고 있다. 추천 대상을 크게 확대하면서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 삼성화재평사원협의회노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
-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3주차 - 셀트리온·한미약품·휴온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3주차(12.16~12.20)에는 셀트리온이 CDMO 사업 확장을 위해 100%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했다. 앞서 발표된 중장기 전략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만리터 국내 공장 설립을 위해 1.5조원을 1차
-
한림제약, 한림MS 대표이사에 이진수 부사장 선임
한림제약은 자회사 한림MS의 대표이사에 이진수 부사장을 2025년 1월 1일부로 선임. 한림MS는 2008년 설립돼 한림제약이 생산하는 의약품에 대한 도매 및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후**2024.10.26 20:29:22
니네는 그거쓰세요 우린 이거쓸랑게
남 쓸 권리까지 니네가 왜주장해요 ㅋㅋㅋㅋ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찌**2024.10.05 21:41:28
읽고 참 많이 의아했는데. 펌프를 사용하고 지투이 앱을 사용하지 말라는건 무슨????
펌프와 연동해 지투이 디아콘앱을 사용해보고도 ?? 시민연대는 자가주사만 추구하는 단체인가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최**2024.10.01 10:48:38
어디 제약회사가 꾸민일인가요? 시민연대라는 이름으로 이런짓 하지마세요.
당뇨인들에게 큰 힘이 되는 어플들입니다.
시위자들 얼굴 다 공개해요. 환우회라면 당당히 나와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ㅋ**2024.10.01 08:18:00
눼? 어디시라고요? 환우회와 함께하는 시민연대요? ㅋㅋㅋ
진정 가족중에 혹은 본인이 당뇨가 있고
저 앱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저렇게 나오지 못해요..
그러지 말아주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이**2024.10.01 01:28:58
1형당뇨인들 열받게 하기 위한 가짜단체는 당장 말도안되는 시위를 멈추세요 당신들이 하는 짓거리가 죽음으로 내모는 일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기가막히고 돈준다고 앞뒤팩트체크 하나도 안해보고 아무거나 기사쓰지마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참**2024.09.30 21:34:01
1형 당뇨로 86년 부터 관리해오고 있는데, 이런 듣보잡 단체(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는 처음 듣는데, 그동안 활동을 했으며, 활동 내역을 알았을텐데... 꼭 어느 회사(수X 개발)의 사주를 받는 단체 같다...
당뇨인을 위해서라면... 저런 문제보다 건강보험공단의 급여 청구 개선을 몇년 전 부터 해야하는 그런 활동을 했다는 걸 본 적없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신*2024.09.30 20:41:31
1형당뇨인들에게 LGS기능과 기사에 언급된 앱들은 꼭 필요한 기능과 앱 들입니다. 1형당뇨 가족들에게 일상을 되찾아주고 저혈당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우리 아이의 목숨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고 앱입니다. 누구를 위한 시민연대인가요?환우들 생각보단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이럴 시간에 기술개발에 힘쓰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1형**2024.09.30 20:23:58
누굴위한 시위인가요?
앱을 사용해보시고 위험판단하시는건지요?진정 환자를 위한 시위라고 생각하십니까?절벽끝에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지금까지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앱들입니다 ..위험하다는 판단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진정 환우를 위한거라면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그**2024.09.30 19:11:12
뭐 쓰라고 하고 싶은건데.... 디아콘 못쓰게 하고 뭘 디밀고 싶은건데.... 누가 사주해서 이러는건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면서 이러면 안됩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어보이는데 어른답게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엥간해야지....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콤*2024.09.30 18:19:22
전정 환우를 대표하는 단체인지 의심스럽네요. 기자분은 반대의견에 대한 냬용은 취재 안 하시나요? 환자부모님들이 만든 개개인의 정보를 토대로 진정 필요한 환우들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근거와 기준으로 환자를 팔면서 저런 행위를 하는지 진짜 화가나네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