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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성분명 처방, 국민건강과 의약품 낭비 해결의 열쇠"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9일 '2024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실시한 성분명처방 관련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인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467명의 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며 "성분명 처방은 국민건강뿐 아니라 의약품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해결책이다.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성분명 처방의 중요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
의료개혁특위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 17일 10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가 17일 오전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전문위는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시작으로 2차 병원과 1차 의료기관까지 포괄하는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기존 비상진료체계 하 진료협력 지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시켜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지역의료 혁신시범사업, 일차의료 시범사업 등 사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수 추계, 현실적 변수·가정 따져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직종별 '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연내 출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수급 추계 연구에는 적절한 데이터, 현실적인 가정, 바람직한 의료시스템을 위한 개선책을 반영하는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7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비대위는 '의사 수 추계 연구보고서에 대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견'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의 근거로 내세웠던 신영석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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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인바이츠, 아이발티노스타트 美 임상 새로운 국면 맞이하나
CG인바이츠가 췌장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HDAC저해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미국 임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를 스핀오프해 임상 개발을 진행한다는 애초의 계획에서 CG인바이츠가 임상 개발을 직접 수행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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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24 한국IR대상서 'IR우수기업' 선정
동아에스티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IR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매년 제정 및 시상하고 있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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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서울사무소 2차 소방안전교육 실시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28명을 대상으로 2차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차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화재 시 임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서초 소방서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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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북본부, 지역축제서 대국민 기관홍보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지역축제에 참여해 심평원의 주요 서비스를 알리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전북 대표 축제인 정읍구절초축제, 고창모양성제, 순창장류축제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이 의료 이용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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