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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준정부기관 최초 전자영수증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오늘(17일)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준정부기관 최초로 전자영수증 발급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란 지난 202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확산을 위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 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친환경 활동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 분야 중에서도 녹색생활실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에 참여해 '더 건강한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中신속승인 이어 환자 투여 개시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6일 태반주사제 '라이넥' 첫 투여가 시작됐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넥은 중국에서 승인받은 한국 첫 태반 주사제로 지난 9월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Boao Lecheng) 시범구에서 신속 승인을 받았다. 라이넥은 산부인과에서 수거한 태반을 기반으로 만드는 주사제로,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의약품이다. 특히 간질환의 병증을 나타내는 지표(ALT, AST)를 낮추고 간 세포 재생의 효능이 우수해 알코올성 지방간 및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에게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있다. 첫 환자 투여가
알피바이오, 전사적 디지털 전환 활성화로 신성장 사업 발표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가 단순 제조가 아닌 '디지털 통합 솔루션(DX) '기업으로서 전사적 DX 활성화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알피바이오가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알피바이오는 창립 이래 41년 넘게 국내 연질캡슐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DX 전환을 통해 알피바이오는 제조업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디지털 혁신을 통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DX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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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분당구보건소장과 간담회 가져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 분당구보건소(소장 구성수)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동원 회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심각한 의약품 품절사태 해결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공적기관이 먼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및 의약품안전사용환경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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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11월 코스닥시장 입성…"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선도"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 총 공모 주식수는 69만7000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6400원~1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114억원~132억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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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로 다가온 의약품 CSO 신고제…업계 대응방향 모색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신고제를 앞두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사내변호사회 헬스케어분과위원회와 법무법인(유)율촌은 16일 서울 삼성동 율촌 39층 Lecture Hall에서 제7회 헬스케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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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정부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에 의문을 나타냈다. 2027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목표와는 달리 현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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