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희귀·난치성질환 희망 캠페인 치유 시즌 8 진행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 일상 응원하며 희망 선물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0-21 09:19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세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은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와 가족의 치유를 도와 온 한국노바티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힘든 질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환자 중심의 기업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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