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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최종이사회 개최…안건 심의 및 건의사항 확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28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병도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정치적으로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약국 경영도 조금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면서 "환자가 11월에 전국적으로 약 20%가 줄었다고 한다. 12월에 환자가 다시 늘어난 것 같지만, 여러모로 겪지 못했던 상황인 것 같다. 약사회는 3년 임기가 끝나고 새 집행부가 내년 출범한다. 새로운 시대에서 새로운 이슈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이사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 표창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하 안전원)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14.12.19) 10주년을 맞아 제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온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총 28곳 중 5곳을 선정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도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활발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비급여·실손 개편 윤곽…5세대 실손 기대감 이면엔 우려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새해에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안의 중점은 도수치료 등 비급여 경증질환 보장을 축소하면서 중증질환 비급여 보장률을 강화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의료계 일각에서는 비중증 실손 남용을 통제하는 5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초안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대통령·권한대행 탄핵 상황에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 논의가 실행력을 갖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보다 시급한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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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기술 치료제 국내도 상용화될까…3상 연이어 승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후기 임상시험이 국내서도 활발해지고 있다. 만약 임상에 성공한다면 유전자 편집 기술 치료제의 국내 상용화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상수탁기관(CRO)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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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㉖] 마진인하·대금지연…의약품유통 '설상가상' 직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2024년은 의약품 유통업계에게 기존 위기는 해결되지 않은 채 새로운 위기만 더해지는 한 해였다. 제약사의 마진인하 통보와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대금이 지연되는 등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 제약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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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2월 4주차 - 한미사이언스·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4주차(12.23~12.27)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인에게 지분율 5%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내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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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68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경보제약은 27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을 통해 현 임원 등을 상대로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 제기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공소가 제기된 것은 26일이며, 회사는 이를 27일 확인했다. 혐의발생금액은 67억520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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