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콤, 2025 CES 2025서 근골격계 솔루션 공개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1-03 14:47

의료AI 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스콤은 근골격계의 혁신적인 AI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연령(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소아청소년 성장 토탈 케어 모바일 서비스 'Onzaram App(온자람-앱)' ▲관절염 심각도 정량화 분석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30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MediAI-BA는 자사 GP 및 TW3 하이브리드 방식 기반 골연령 측정 방법에 대한 임상 검증 논문이 영상의학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에도 게재됐으며, 2024 KCR에서 논문 최다피인용상을 수상했다. 

병원 연동 성장 관리 통합 플랫폼 온자람 앱은 제휴병원에서 진행된 골연령 검사 기록을 앱과 연동해 보호자가 손쉽게 어플로 성장판 검사결과를 추적 관찰할 수 있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며 향후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AI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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