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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지난해 연결 매출액 2198억원…사상 최대매출 달성
삼일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19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한 잠정 실적을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97.3% 감소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삼일제약은 매년 창사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 원인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는 안과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 영업본부는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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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제22대 의료원장에 김용대 교수 취임
영남대의료원은 제22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이비인후과 김용대 교수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으로 오는 27일 본관 대강당에서 신임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대 의료원장은 1987년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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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파이, 아랍헬스 2025 참가…중동시장 공략 가속화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는 최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5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5, 이하 아랍헬스)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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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중증환자 중심 작동"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중심환자를 중심으로 작동했다고 평가했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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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클리니컬, 침대형 의료기기로 산업부·과기부 장관상 수상
세라젬클리니컬(대표 이경수)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라젬클리니컬은 침대형 의료기기 '홈 메디케어 베드(Home Medicare Bed)'를 개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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