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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대정원 플랜 B 준비…"26년도 모집 중지" 주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해를 넘어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시 모집이 다가오는 가운데 교육부가 '미세 조정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자 의료계에선 '2026년 모집 중지와 순차적 교육 대책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며 맞받았다. 22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결의문에는 '2025년 의대 모집을 최대한 중단해야 한다'는 경고와 함께 이를 무시할 경우 '2026년 의대 모집을 중지하고 급격히 증가한 의대생을 순차적으로 교육시키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담겼다. 의료계는
의사 출신 안철수·이주영 의원이 제안한 2025년 의대정원 해법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를 찾은 의사 출신 여야 국회의원이 두 가지 해법을 내놨다. 이들은 출발부터 잘못된 의료개혁이 강행될 경우 파국이 전망된다는 데에는 공감하면서도 해법으로는 각기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국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2일 '의료농단 저지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인사말을 통해 의료개혁이 출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비상계엄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처단'이라는 문구는 윤석열 대통령 의료정책이 출발부터 편견과 혐오로 왜곡됐음을 말해준다는 지적이다. 안 의원은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현장] 강추위도 뚫은 병원약사들…'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국가에서 공인하는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이하 전문약사시험)이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경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전문약사시험은 민간 전문약사 자격증을 가진 특례자들에 대해 시행되는 시험으로,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병원약사회가 운영하며, 286명이 응시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기존 민간 전문약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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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⑪] 두 개의 비대위, 두 번의 선거…격랑 겪은 의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 발표로 시작된 의료개혁 파장은 대한의사협회에도 기록에 남을 한해를 만들었다. 의료개혁 시작과 동시에 회장이 사퇴했고, 새로 선출된 회장은 탄핵 당하며 한해에만 두 번의 선거를 치르고 두 개의 비대위를 구성하는 격랑을 겪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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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4년간 R&D 투자 증가세…LSR치료제 연구 순항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최근 4년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는 가운데, 올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연구개발비용이 15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R&D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신약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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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⑫] 약사법 개정 위한 약사(藥師) 노력과 성과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藥師)'들의 '약사법(藥事法)' 개정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대한약사회는 2024년 총선 시기에 맞춰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배포했고, 이 밖에도 대관활동을 하며 약사들이 필요한 법안을 신설하거나, 기존 법 혹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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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추천 확대한 건정심에 우려 제기…"선정방식 개선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달 말까지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성을 완료해야 하지만 새로운 위원 추천과정부터 파열음이 나고 있다. 추천 대상을 크게 확대하면서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 삼성화재평사원협의회노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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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7.09.24 13:04:25
이렇게 부당할수가...10월달추석2일날임시공휴일을 제하더라도 총14일의휴일이있어야하는데 이병원 ..너무하네요 8일간 쉬는날이 랍니다~답답해서올려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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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17.03.30 22:22:09
안녕하세요. kna 대학생 활동가 김혜영입니다. 간호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게 되면 한 명의 간호학생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과도한 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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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2017.04.15 22:02:45
저도 한명의 간호학생으로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과도한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떠나는것은 일차병원같은 대학병원이고 이글의 논란은 간호사수가많아지고있는데 왜 이차병원에 간호사수가 늘어나지 않느냐이기때문에 님의 글은 논점을 벗어난것 같습니다
답**2017.03.13 18:07:54
왜 모르는건가?? 간호사들이 왜 때려치는지를 연봉 올려주고 환자수 일정해주세요 계속되는 오버타임에 밥도 못먹고 만성소화불량에 화장실도 못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업무강도는 쎄고 월급은 일반 4년제나온사무직보다 적으니 누가 일하겠습니까?? 간호사 처우는 해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유휴간호사들 다들 어디에 있을까요?? 이상한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증설하지말고 간호사 처우를 한번더 생각해주세요..몇몇의 의료기사협회는 월급 최처 연봉정했더만 어찌 간호사는 월급이 몇년전이나 동일합니까?? 중소병원들 왜 간호사들이 안온다고 타령하지말고 간호사 복지나 근로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장롱면허 간호사가 몇만명인데 간호학과만 늘리고 자빠졌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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